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설렘 반 아쉬움 반 팔룡중 배대범의 전국대회 데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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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399 2022.03.20 09:10

팔룡중 배대범(170cm, G)의 엘리트 무대 데뷔는 설렘과 아쉬움이 공존했다.


팔룡중은 19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59회 전국 남녀 중고농구대회 

춘계연맹전 남중부 예선 마지막 날 경기서 지역 라이벌 임호중을 64-59로 꺾었다. 

1승 1패로 조별리그를 마감한 팔룡중은 공방률에서 밀려 결선 진출이 좌절됐다.


하지만, 팔룡중의 새로운 야전사령관 배대범은 나쁘지 않은 데뷔 무대를 가졌다.

 창원 LG 유소년 클럽 출신으로 농구공을 잡았던 그는 최근 LG의 미래로 낙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배대범은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주전 한 자리를 당당히 꿰찼다.


아직은 세기가 부족하지만, 경기 운영과 확실한 공격 마무리, 

상대 수비를 휘젓는 플레이로 팀 공격을 주도했다.


농구선수의 꿈을 가진 뒤 나선 첫 전국대회서 배대범은 20.5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남겼다.


첫 전국대회를 마친 그는 “많이 떨리기도 했지만, 

설레기도 했다. 형들 사이에서 (경기를) 뛸 수 있어서 더 좋았다.

 예선 탈락해서 아쉽지만, 1승을 챙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경기 흐름을 잘 잡은 것 같다. 특별히 잘했다고 여기는 건 없지만,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가려 했다. 돌파를 적극적으로 시도했고, 

패스도 잘 뿌려주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자신의 활약상을 돌아봤다.


배대범은 어머니의 권유로 농구와 연을 맺었다. 처음엔 단지 키가 크기 

위해 시작했지만, 농구를 즐기며 선수의 꿈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처음엔 키가 크기 위해 엄마가 농구를 시키셨다. 그런데 하다 보니 너무 재밌더라. 

LG 유소년 클럽에서 농구를 하면서 농구선수라는 꿈에 확신이 생겼다.” 배대범의 말이다.


패스 센스와 투맨게임을 장점으로 언급한 배대범은 “돌파 과정에서 소극적인

 부분과 슈팅 밸런스를 보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스스로의 단점도 짚었다.


농구선수로서의 첫 걸음을 내딘 배대범은 이재도(LG), 김시래(삼성)를 롤모델로 삼았다.


그는 “김시래, 이재도 선수를 보면서 플레이 스타일을 잡아가고 있다. 

정확한 패스와 자신감 넘치는 돌파, 적극적인 수비를 본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배대범은 “언제나 팀에 꼭 필요로 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현재 목표는 중학교 졸업 전까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이다. 

미래에는 실력을 더 갈고닦아서 꼭 프로선수가 되고 싶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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