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치고 달리고 포구하고 출루율 100% 혼자 다 하는 54억 포수 문제는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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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86 2022.03.19 21:49

3타석 2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00% 출루


한화의 2번 타자 포수 최재훈(33)이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KBO리그 시범경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 거둔 성적이다.


최재훈은 체력 부담이 큰 포수지만 지난 시즌 5월부터 2번 타자로 출전하고 있다.

 한화가 최재훈에게 2번 타순을 맡긴 것은 출루 능력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최재훈은 타율 .275 7홈런 44타점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출루율이 .405로 팀 내 최고였다.


이날 경기에서도 최재훈의 출루 능력은 탁월했다.

 첫 타석부터 키움 최원태를 상대로 우중간 안타로 기록하며 찬스를 만들었다.


다음 타석에서는 본인에게 주어진 득점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2회초 2사 3루서 1타점 중전안타를 기록하며 타격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터크만 타석 때는 비록 실패했지만 깜짝 도루까지 시도하며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를 선보였다. 

도루 실패를 하고도 팀 동료들의 박수갈채를 받은 최재훈이다.


5회초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며 100% 출루를 기록했고 

김태연의 2루타 때 홈을 밟으며 득점까지 기록했다.


이후 5회말 수비에서 백용환과 교체되며 만점 활약을 펼쳤다.


한화가 33살의 FA 포수 최재훈과 5년 총액 54억 원에 계약한 이유가 바로 이런 점이다.

 최재훈은 이미 한화에서 없어서는 안될 대체불가 자원이다.


하지만 20대 젊은 나이도 아닌 30대 중반의 포수가 체력 부담이 많은 2번 타순에서 한 시즌을 치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포수는 체력 부담이 상당한 포지션이다. 공격도 공격이지만 투수와의 호흡과

 안정적인 수비력이 가장 중요하다. 양의지(NC)와 강민호(삼성)처럼 장타력을 갖춰 중심타선에

배치되는 경우는 있어도 테이블세터에 포진해 기동력 있는 야구를 펼치는 경우는 찾기 어렵다.


실제로 이날 경기에서 5회초 1사 1루 노시환의 중전안타 때 2루를

 밟은 최재훈은 숨을 헐떡이며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지난 시즌 한화 구단 역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으로 부임한 수베로 감독은 극단적 수비 시프트와 

선발투수를 1+1로 기용하는 탠덤, 야수의 투수 기용 등 다양하고 파격적인 시도들을 하며 편견을 깨고 있다.


포수의 2번 타자 기용도 수베로 감독만의 철학이 담긴 야구다. 야구에는 정답이 없다. 

포수 최재훈이 풀타임 2번 타자로 독수리 군단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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