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외인 타자가 한국 와서 감탄한 최애 음식 꿀호떡 쌍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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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외인 타자가 한국 와서 감탄한 최애 음식 꿀호떡 쌍엄지 척

토쟁이티비 0 435 2022.03.19 22:19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리오 루이즈가 ‘호떡’에 완전 반했다. 한국에 와서 가장 맛있는 음식을 묻자, 

루이즈는 “호떡이 가장 맛있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다. 얼마나 맛있을길래….


한국 생활에도 잘 적응하고 있다. 루이즈는 “한국 음식 적응에 전혀 문제없다. 

아내와 할머니가 해 주시는 음식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한국 음식이 맛있다”고 말했다.

 그는 김치찌개에 밥을 말아서 먹을 정도로 익숙해졌다고 한다. 육개장 등 매운 음식을 잘 먹는다고.


루이즈가 한국에 와서 가장 맛있는 음식으로 꼽은 것은 의외였다. 

불고기 등 고기나 찌개 종류가 아닌 ‘호떡’이었다.


그는 통역을 통해 “호떡이 너무 맛있고 최애 음식이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지난 번 

서울로 올라갈 때는 호떡이 없어서 못 먹었다. 이번에 대구 원정을 내려올 때 휴게소에

 들러 호떡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고 웃으며 양 손의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다.


호떡은 한국에 입국해 자가 격리를 마치고 이천에서 처음 맛봤다. 루이즈는 “2월초 격리를 마치고

 이틀째 (외국인 투수켈리와 함께 이천 시장을 다녀왔다. 거기서 처음 호떡을 먹었다. 

이후로는 어디 갈 때마다 호떡 있냐고 묻고 갔었다”고 말했다.


루이즈는 “시즌이 끝날 때 즈음이면 호떡을 만들어 먹지 않을까”라고 웃으며 말했다.


LG가 올해 새롭게 영입한 루이즈는 3루와 2루 멀티 플레이어가 가능한 내야수다. 

2019년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에서 12홈런을 기록하는 등 어느 정도 장타력도 갖췄다.


루이즈는 지난 15일 키움과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를 때려냈다. 신인 언더핸드 투수

 노운현의 직구를 밀어쳐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연습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시범경기 6타수 

무안타 침묵 끝에서 나온 반가운 안타였다. 1루로 진루한 루이즈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뻐했다.


루이즈는 당시 상황에 대해 “KBO에서 처음 때린 안타여서 너무 기뻤다. 

언젠가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첫 안타가 그 때 나와 기뻤다”고 말했다.


릴리스 포인트가 엄청 낮은 낯선 언더핸드 투수 상대로 때려낸 것이 눈길을 모았다. 

루이즈는 “언더핸드 투수는 미국에서도 상대는 해 봤다. 그러나 (키움 투수) 거의 땅에서 끌고 나오는 

투수여서 까다로웠다. 2볼이 되고 나서 내가 칠 수도 있겠다는 마음이 생겼고,

 자신있게 휘둘렀는데 안타가 됐다”고 설명했다.


스프레이히터라고 밝힌 루이즈가 좌타석에서 밀어쳐서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그는 “의도적으로 

밀어치려고 한 것은 아니다. 타이밍을 잘 맞춰서 때리는 것이 목표다. 

타이밍을 잘 맞추면 어느 곳으로 타구가 가는지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호준 타격코치의 조언으로 하체 힘을 

사용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루이즈는 “이호준 코치와 

하체 힘을 한번에 모아서 안타를 때리는 것에 이야기를 많이 했다. 

서로 의견이 맞아서 하체 힘 활용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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