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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 팬들과 논쟁까지 최악으로 몰린 상황 맨유 떠날 시간 온다

토쟁이티비 0 472 2022.03.19 22: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팀 출신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25)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극도의 부진으로 주전 경쟁에서 밀린 가운데 최근엔 팬들과 논쟁까지 벌였을 정도다. 

그야말로 '최악'으로 치닫는 분위기 속에 바르셀로나나 파리생제르맹(PSG) 등 차기 행선지도 떠오르고 있다.


불과 8살이던 2005년 맨유 유스팀에 입단한 뒤 2015년 프로에까지 데뷔한 래시포드는 프로 데뷔 

7시즌째 맨유에서만 뛰고 있는 이른바 '성골 유스'다. 그러나 최근엔 거듭 기대 이하의 부진에 

그치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린 상태다.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포함 7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경기가 단 2경기에 그쳤을 정도다.


나아가 최근엔 맨유 팬들과 논쟁까지 벌이며 논란이 됐다. 지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스 

16강 2차전 패배 직후 팬들의 야유와 욕설에 발끈해 직접 대응하고 나선 것.

 래시포드는 "손가락 욕설은 아니었다"고 해명하면서도 "그 상황을 그냥 지나쳤어야 하는

 게 맞겠지만, 나도 사람"이라며 과도한 팬들의 과도한 비난과 조롱에 아쉬움을 밝혔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계약 만료를 1년 여 앞두고 그가 맨유를 떠날 가능성도 점점 커지는 분위기다. 

맨유와 래시포드의 계약은 내년 6월 만료되는데, 아직까진 재계약과 관련된 구단 측 움직임이 

없다는 게 현지 매체들의 공통된 전망이다. 래쉬포드도 최근 처한 상황에 절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구단들도 래시포드의 이같은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 

풋볼에스파냐 등 현지 매체들은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 영입에 관심을 표명하고 나섰다고 일제히 

보도하고 나섰다. 이밖에 PSG도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고, 심지어 맨유 최대 

라이벌인 리버풀마저 래시포드 영입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까지 나온 상황이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자유계약이 아닌) 이적일 경우 맨유가 리버풀 이적을 허락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라면서도 "래시포드가 처한 맨유에서의 상황은 끔찍하다.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그만큼 다른 구단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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