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통한의 자유투 실패 그럼에도 강을준 감독은 선수들을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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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통한의 자유투 실패 그럼에도 강을준 감독은 선수들을 감쌌다

토쟁이티비 0 459 2022.03.19 22:32

결정적인 자유투를 놓쳤지만, 그럼에도 강을준 감독은 선수들을 감쌌고,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강을준 감독이 이끄는 고양 오리온은 19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79-80으로 패배했다.


제임스 메이스와 이승현이 결장했음에도 불구 오리온은 한 때 16점 차까지 앞서며 4연승의

 KGC를 상대로 선전했다. 하지만 승리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오리온은 4쿼터 KGC의 맹추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1점차 석패를 당했다.


승부처는 경기 종료 직전이었다. 2점 뒤지던 오리온은 종료 1.7초를 남기고 박진철이 파울로

 자유투 2구를 획득하며 동점 찬스를 맞이했다. 하지만 박진철은 2구 

중 1구 만을 성공시켰다. 결국 경기는 그대로 KGC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강을준 감독, 그리고 오리온으로서도 아쉬움이 남았을 터다. 

그러나 강 감독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을 다독였다.


강 감독은 "(박)진철이에게 뭐라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본인도 두 개 다 넣고 싶었을 것이다. 

이를 계기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박진철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강을준 감독은 "선수들 모두가 잘해줘서 딱히 지적할 게 없다. 다만, 승부처를 꼽자면 

3쿼터부터 이타적인 플레이가 나오지 않았던 게 아쉬웠다. 그것 말고는 다 잘해줬다"고 덧붙였다.


아쉽게 패했지만 오리온으로선 이날 주전은 물론 벤치 멤버들의 고르게 나왔다는 점은 

분명 고무적인 일이다. 이날 양 팀의 벤치 득점은 27-10로 오리온이 훨씬 앞섰다.


이에 대해 강 감독은 "아주 긍정적인 부분이다. 벤치 멤버들의 득점이 고르게 나왔다. 

선수들이 마음을 모아 잘해줬다"며 박수를 보냈다.


강 감독은 메이스의 복귀 시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발목을 심하게 삐었다. 

일단 병원에서는 2주를 말하더라. 그렇지만 조금 당겨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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