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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1위 대한항공 맞대결 앞두고 결국 잡혔다 2위 KB와 단 2점 차

토쟁이티비 0 493 2022.03.19 17:59

기복 있는 경기력에도 7연승을 달리던 1위 대한항공이 결국 한국전력에게 덜미를 잡혔다. 

그런데 시기가 좋지 않다. 바로 3일 뒤 경기가 2위 KB손해보험과 맞대결이다.


대한항공은 1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3(20-25, 21-25, 25-16, 23-25)로 패했다. 이날 대한항공은 1점도 따내지 못하면서

 승점 63점(21승 12패)로 2위 KB손해보험(승점 61점, 19승 14패)과 승점 차를 벌리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1세트 초반 리드를 잡았지만, 끝까지 유지하지 못했다. 한국전력은 16-16에서 내리

 3점을 뽑았고 뒤이어 이시몬의 퀵오픈과 신영석의 스파이크서브로 분위기를 잡았다.


그렇게 1세트를 가져온 한국전력은 2세트에서도 뒷심을 발휘했다. 초반 리드를 빼앗겼지만, 

15-15에서 대한항공의 연속 범실과 임성진의 블로킹으로 승기를 잡았다. 

대한항공은 16-21에서 막판 3득점으로 반전을 꿈꿨지만, 박철우가 2득점을 하면서 2세트도 잃었다.


대한항공은 3세트에서 반격에 성공했다. 링컨이 9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하면서 초반 흐름을 그대로 이어갔다. 

아쉬운 것은 4세트였다. 대한항공은 1점이라도 얻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으나, 접전 싸움에서 밀렸다. 

22-22 동점 상황에서 신영석이 속공을 성공시킨 반면 임재영의 퀵오픈은 라인을 벗어났다. 

매치 포인트에서는 김광국이 올린 공을 임성진이 내려 꽂으면서 경기를 끝냈다.


한국전력은 다우디의 부상으로 열세가 예상됐으나, 박철우 20점, 임성진 14점, 이시몬 12점으로 좌우 

쌍포가 빛을 발했다. 반면 대한항공은 링컨 18득점, 곽승석 13점으로 분전했으나, 세트마다 막판 집중력이 아쉬웠다.


이렇게 되면서 2021~2022 V리그 남자부는 4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흥미를 더하고 있다. 

1위 대한항공과 2위 KB손해보험의 승점 차가 2점으로 유지되면서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 

있을 두 팀의 맞대결은 정규 시즌 우승을 가리는 스페셜 매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 역시 승점 50점(18승 15패)으로 3위 우리카드(승점 51점, 14승 19패)를 

1점 차로 좁히면서 봄 배구 가능성을 더욱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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