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티비 꽁머니사이트 추천 - 베테랑·영건이 합작한 3연승 장병철 감독 선수들에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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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꽁머니사이트 추천 - 베테랑·영건이 합작한 3연승 장병철 감독 선수들에게 고마워

토쟁이티비 0 542 2022.03.19 18:19

2020-21시즌 한국전력은 아쉽게 봄배구 막차 탑승 기회를 놓쳤다.


우리카드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점 1만 추가했다면 OK금융그룹을 따돌리고 

준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었다. 하지만 0-3 패배를 떠안으면서 5위로 시즌을 마쳤다.


승점에서 OK금융그룹(승점 55·19승 17패)과 동률을 

이뤘지만 다승(18승)에 밀리며 고개를 떨궜다.


승점 3을 챙겼다면 3위까지 도약할 수 있었던 한국전력이기에

 마지막 결과는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았다.


1년이 지난 시점에 한국전력은 다시 봄배구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번에는 다른 결과를 얻기 위해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그리고 이런 열정이 대한항공의 연승을 저지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팀의 3연승도 자연스럽게 따라왔다.


한국전력은 1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2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홈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1(25-20 25-21 16-25 25-23)로 제압했다.


신구 조화가 돋보인 한국전력이다. 다우디 오켈로(등록명 다우디)가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당해 이날 결장한 가운데 베테랑 공격수 박철우가 제 몫을 해냈다.


박철우는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0점을 퍼부으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영건' 임성진은 개인 한 경기 최다인 14점으로 힘을 보탰다.


장병철 감독을 미소짓게 한 만점 활약이다. 장 감독은 "다우디가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 했는데 박철우가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줬다"라며 "체력적으로

 힘들 텐데 중요한 경기 때 그걸 이겨내고 경기를 풀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임성진에 대해서는 "최근 3경기 잘해주고 있다. 범실도 많이 줄이면서

 팀에 보탬이 되고 있다"라며 "공격력이 더 올라온다면 

충분히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고 박수를 보냈다.


서재덕이 부상으로 아직 몸 상태가 올라오지 않은

 상황에서 임성진이 빈자리를 잘 채워주고 있다.


임성진도 "(서)재덕이 형이 빠진 자리를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형들이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준 덕분에 자신감이 붙었다"라며 "후회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었고 결과도 좋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박철우 역시 후배 임성진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임성진은 리시브나 수비 감각이

 정말 좋은 선수다"라며 "경기 출전이 늘어나면서 스스로 공격적인 부분을 

깨우친다면 3년 안에는 정상급 선수로 성장하지 않을까 싶다"고 평가했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3경기를 남겨둔 한국전력. 

봄배구 가능성은 커졌지만 마지막까지 안심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철우는 "한 경기 이겼다고 다 끝난 게 아니다. 공 하나하나에 집중해서

 1세트를 따다 보면 한 경기를 이기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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