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18~19일 2일간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진남롤러경기장(200m 트랙)에서
‘2022년도 인라인 스피드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 선발전’을
개최해 총 30명의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들을 선발했다.
연맹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더불어 2022년도 세계선수권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
선수를 뽑기 위해 평소와 다른 방법을 적용한다. 선발전으로 대표선수를 바로 발탁하는 종전의
방법 대신 아시안게임 등을 대비한 선발전을 실시해 최종 엔트리의 3배수로 남녀 합계 총
30명의 상비군 선수를 먼저 가려낸다. 훈련과 평가 등을 통해
마지막까지 기량이 뛰어난 선수를 최종 대표선수로 낙점할 계획이다.
이번 선발전은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것이다.
10월 말부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등에서 열리는
2022년도 월드 스케이트 게임의 스피드 세계선수권대회도 준비한다.
남녀 합계 101명이 출전한 이번 선발전 결과 신구세대 선수가 골고루 선발됐다.
향후 세대교체의 긍정적 신호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김진영(경북 안동시청), 안이슬(경상남도청),
신소영(대구광역시청) 등 기존 단거리 강자들 사이에 최근 기량이 급상승하고 있는 이예림
(충북 청주시청)을 시작으로 임주혜(경북 안동시청), 송제언(전남 여수시청),
장준혁(충남 논산시청) 등 주니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이 함께 경쟁을 펼치게 됐다.
장거리에서는 최광호, 이상철(이상 대구광역시청), 유가람(경기 안양시청),
장수지(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등 기존 주요 선수들과 함께 정병희(충청북도체육회),
최인호(충난 논산시청), 나영서(서울 은평구청), 문지윤(전남 여수시청) 등 주니어 대표 출신
선수들이 합세했다. 여기에 문소라(충북 청주시청), 김세영(서울 은평구청), 임성욱(부산광역시서구청),
이해원, 심수정, 이대한(이상 전남 여수시청), 김민기,
양도이(이상 경북 안동시청) 등이 상비군이지만 처음으로 국가대표급 선수로 선발됐다.
상비군 선수 30명은 4월 2일부터 충북 제천에서 개최되는 제4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인라인 스피드대회에 출전한 뒤 소집돼 강화훈련에 돌입한다.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
선발을 위한 이번 훈련은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집중 실시되며
여러 테스트를 거쳐 최종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