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 카를로스 코레아(28)가 미네소타 트윈스 유니폼을 입는다.
MLB네트워크 존 모로시 기자는 19일(한국시각) '카롤로스 코레아가 미네소타와
3년 1억530만달러 계약에 합의했다'며 '2022년과 2023년 시즌 후 각각 옵트아웃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도 설정했다'고 전했다. 미네소타 구단은 이에 대한 확인은 하지 않았다.
예상 밖의 소식이다. 미네소타는 최근 뉴욕 양키스에 유격수 아이제아 카이너-팔레파와 조시
도날드슨을 내보내고 개리 산체스, 지어 어셸라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또한 신시내티 레즈와의 트레이드를 통해서는 선발투수 소니 그레이를 확보하며 전력을 다졌다.
코레아는 지난해 14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9, 26홈런, 92타점, 104득점, OPS 0.850,
WAR 7.2를 기록하며 타자로서 전성기를 이어갔다. 유격수로도 생애
첫 골드글러브를 차지하며 수비 실력도 일취월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모든 유력 매체의 FA 랭킹에서 1위를 독점한 코레아는 10년,
3억달러 이상의 계약이 확실시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시장 반응은 냉랭했다.
코레아 원하는 조건을 제시한 팀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몇 가지 흠을 갖고 있기 때문이었다.
건강에 대한 불신, 2017년 월드시리즈 사인 훔치기 주동,
팀 케미스트리에 관한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력 구단으로 지목됐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뉴욕 양키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카고 컵스 등은 다른 딜을 성사시켜 코레아와 거리를 뒀다.'
결국 원소속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재계약할 것이란 소문이 그럴 듯하게 나돌았고,
실제 MLB.com은 지난 17일 30개 구단을 코레아와 계약할 가능성이 높은 순서로
나열하면서 원소속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1위에 올려놓았다.
미네소타와 이날 합의한 3년 계약은 코레아의 의지에 따라
1년 또는 2년이 될 수 있다.
즉 코레아가 자신의 성적과 건강에 자신이 있다면 올해 말
또는 내년 말 FA를 다시 선언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락아웃 해제 직전 에이전트를 스캇 보라스로 바꾸며 전략도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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