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인성까지 갖췄다 제라드 아르테타 업적 칭찬 UCL 나가면 기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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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인성까지 갖췄다 제라드 아르테타 업적 칭찬 UCL 나가면 기쁠 것

토쟁이티비 0 451 2022.03.19 13:11

스티븐 제라드 감독은 인성까지 좋은 사람이다.

 대결을 앞두고 적장 미켈 아르테타가 세운 업적을 칭찬했다.


아스톤 빌라는 19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아스널을 상대한다. 

현재 9위에 위치한 빌라가 중위권 자리를 굳히기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경기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제라드 감독이 아르테타 감독을 치켜세웠다. 

제라드 감독은 "아르테타 감독은 몇 번이나 압박을 받았다. 그를 지원해주고, 지지하고,

 아르테타 감독의 철학이 팀에 녹아들 때까지 기다려 준 아스널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공을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아르테타 감독의 입지는 불안했다. 2019-20시즌 중반부터 아스널을 맡았다. 

첫 시즌부터 잉글랜드 축구협회컵(FA컵) 우승을 하는 등 순탄한 길을 걸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듬해부터 초임 감독의 경험 부족이 드러나며 성적을 내지 못했다.


경질설이 대두됐다. 경험이 부족한 아르테타 감독 대신 카를로 경험이 

풍부하고 우승 경력까지 갖춘 감독들을 데려와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하지만 아스널 보드진과 선수들은 아르테타 감독을 믿었다. 그들은 아르테타 감독이 자신이 

말하는 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해 뚜렷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고 생각했고, 그를 지켜보기로 했다.


이번 시즌 결과를 만들어 내는 중이다. 아스널은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토트넘 훗스퍼를 제치고 리그 4위에 올라있다. 

아직 4위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다른 팀들에 비해 경기를 덜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승점이 높다는 것은 4위 경쟁에서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제라드 감독도 아스널이 아르테타 감독을 믿었다는 점을 짚었다. 제라드 감독은 

"아스널은 사람들이 믿어준 시간과 보내준 지원으로 더 성장하고 향상했다. 

이제 그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일관되고 강한 팀이 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아스널이 유럽 챔피언스리그(UCL)에 복귀하길 바란다고 했다. 제라드 감독은 "다른 팀들은 

아스널이 정상 궤도에 오르는 것을 보고싶지 않아 할 것이다. 

하지만 아스널은 빅클럽이고, 지난 몇 년간 그들이 원하던 대로 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올해 UCL 출전권을 따낸다면 기쁠 것이다. 아스널 팬들은 내가 잉글랜드에 있을

 때부터 축구를 편하게 즐기지 못했다. 하지만 이젠 그럴 수 있고, 그래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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