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롤러 여왕 이예림 아시안게임 꿈의 무대 인라인 부활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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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롤러 여왕 이예림 아시안게임 꿈의 무대 인라인 부활 이끌겠다

토쟁이티비 0 402 2022.03.19 09:19

롤러 여왕' 이예림(21‧청주시청)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예림은 18일 오후 전남 여수시 진남롤러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도 스피드 국가대표선수 선발전' 

500m+D종목에서 압도적인 스피드로 1위를 차지했다.

 예선에서 48초331을 기록한 이예림은 결승전에서 49초00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예림은 스피드 국가대표 기대주다. 롤러 선수 생활을 하고 지도자로 

활동하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초등학교 때부터 각종 메달을 휩쓸었다. 

뛰어난 재능으로 주목을 받은 이예림은 9월에

 열리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도 가장 유력하다.


경기를 마치고 만난 이예림은 "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그만큼의 보답이 있었던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해 청주시청에 입단한 이예림은 고등학교와 실업 

무대의 차이에 대해 "실업 무대에서는 언니들을 상대하는데 확실히 노련미가 있다. 

스피드가 좋아도 경기 운영에서 밀릴 때가 있어 더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며 "훈련도 힘들지만 이루고 싶은 것이 많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


선발전 준비에 대해서는 "지금이 비시즌 기간인데 1월부터 오늘 경기에 맞춰 준비를 했다. 

체력 운동과 웨이트를 병행하면서 보강을 했다"라며 "아직 

선발전 경기와 훈련이 남아 있어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예림은 아버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아버지가 경기를 앞두고 해준 말이 있었나'라는 

질문에 "원래 경기 전에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는데 오늘은 특별한 말씀 없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셨다"며 "칭찬보다 경기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것이 더 좋다. 

아버지가 더 많은 것을 알려주신다"라고 답했다.


이어 "항상 경기장에서 아버지를 보며 부담을 조금 느낀다는 단점도 있다.

물론 장점이 더 많다.(웃음)"라고 덧붙였다.


이예림은 아시안게임을 통해 인라인을 알리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인라인은 정말 재미있는 종목이다. 영상으로 보는 것과 경기장에서 직접 보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며 "어느 한 선수가 실력이 뛰어나 해당 종목을 알릴 수 있다면 내가 

그 선수가 되고 싶다. 다른 사람의 꿈이나 목표가 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예림은 "아시안게임 출전권 획득은 내가 열심히 노력힌 결과라 생각한다. (웃음)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금메달을 따 대한민국을 빛내고 싶다"라고 각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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