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맨시티 만난 소감 코케 원래 우린 어려운 거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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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맨시티 만난 소감 코케 원래 우린 어려운 거 좋아해

토쟁이티비 0 470 2022.03.19 09:27

코케(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맨체스터시티가 강력한 상대를 

인정하면서도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UEFA 18일(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에 위치한 UEFA 본부에서

 2021-20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대진을 추첨했다.


눈길을 모으는 대진 가운데 하나는 맨체스터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맞대결이다.

 두 팀이 지닌 뚜렷한 전술적 색채 때문이다. 이른바 '잉글랜드산 창' 맨시티와 

'스페인산 방패' 아틀레티코가 힘싸움을 벌이게 됐다.  

맨시티가 아기자기한 공격에, 아틀레티코는 끈질긴 수비에 강점이 있다.


아울러 두 팀의 감독 모두 우승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에 부임한 뒤 클럽에 사상 첫 UCL 우승 트로피를 안기려고 한다.

 아틀레티코의 상징과 같은 존재인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역시 

구단의 첫 UCL 우승에 도전한다. 시메오네 감독은 2차례 준우승만 차지했다.


추첨이 진행된 직후 'UEFA'는 코케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코케는 "맨시티는 우승 후보 중에 하나다. 지난 시즌 UCL 우승에 아주 가까이 갔던 팀이다. 

결승까지 나섰다. 위대한 지도자와 훌륭한 선수들을 보유했다. 

좋은 축구를 펼친다"면서 맨시티의 기량을 높이 평가했다.


하지만 코케는 "우린 그러한 도전을 좋아한다. 절대 싸우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계속 시도할 것이고, 팀의 장점을 살려서 이겨낼 것"이라며 준결승 진출과 우승 도전에 대한 야심을 나타냈다.


또한 아틀레티코는 2016년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도하던 바이에른 뮌헨을 꺾은 바 있다. 

아틀레티코는 1,2차전 합계 2-2로 바이에른과 균형을 이뤘지만, 

원정에서 득점한 것에 힘입어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선 비록 승부차기 끝에 레알마드리드에

 패했지만 아틀레티코의 저력을 보여준 한판이었다.


코케는 2016년의 기억이 도움이 될 것 같냐는 질문에

 "물론 그렇다"며 웃은 뒤 "불가능하다면 경기를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도 좋은 선수들이 있고, 뛰어난 지도자가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도 맞대결을 이기기 위해 강한 전략을 들고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도 쉽지 않을 거란 건 알고 있다. 맨체스터에 먼저 가야 하는데,

 그곳에서 경기를 아주 잘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후에는 마드리드로 돌아와 우리 팬들 앞에서 경기한다. 

그 점이 자신감 측면에서 우리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팀은 4월 6일 맨체스터에서 1차전을 치른다. 그리고 14일 2차전을 

아틀레티코의 안방인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치러 4강에 오를 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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