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발로 만든 멀티히트였다.
KIA 타이거즈 슈퍼루키 김도영(19)이 빠른 발로 평범한 타구를 안타로 만들어냈다.
김도영은 18일 KT위즈와의 수원 시범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선발출전 4경기 연속 멀티히트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19타수 10안타, 5할2푼6리, 당당히 2위이다. 최다안타는 단연 1위이다.
이날은 내야안타 2개였다. 리드오프 겸
3루수로 출전해 1회초 첫 타석에서 평범한 유격수 땅볼을 쳤다.
그리고 전력질주해 1루를 먼저 밟았다.
상대 유격수가 뛰어 나오지 않고 타구를 처리하다 빠른 발에 당했다.
두 번째 타석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6회 무사 1루에서는
받아쳐 빠른 타구를 만들었으나 2루수 글러브에 빨려 들어가며 안타에 실패했다.
그러나 4번째 타석에서 투수 내야안타를 만들었다.
상대투수 주권이 글러브로 막았으나 이때도 김도영의 발이 빨랐다.
내야땅볼로 안타를 만들어내는 일은 정규시즌에서도 가끔 볼 수 있는 장면일 듯 싶다.
고교시절에도 내야 안타가 많았다. 내야안타가 많으면 타율과 최다안타에 월등하게 유리하다.
더욱이 팀에게는 아웃카운트가 아닌 출루가 생긴다는 점에서 득점력도 기대가 된다.
이날까지 기록한 10안타 가운데 내야안타가 3개이다. 홈런과 2루타 2방 등 장타가 3개였다.
장타는 물론 빠른 발로 내야안타를 만들 수 있다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상대 수비도 상당히 부담을 안겨주는 발이다.
한 발 앞서 수비를 하다보면 빠른 타구에 대한 대응력이 떨어진다.
빠른 발을 의식해 포구와 송구를 서두르다 실책도 나올 수 있다.
출루와 도루는 당연하지만 보이지 않는 빠른 발의 위력을 과시한 멀티히트였다.
김도영은 4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개막전 리드오프에 강력한 어필을 했다.
타격에서 어떤 볼이든 코스대로 공략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빠른 발로 내야안타를 만드는 능력까지 보여주었다.
KIA는 주말 롯데와 사직 2연전을 갖는다.
슈퍼루키가 부산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만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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