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에 이름을 올릴 팀은 누가 될까.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순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가 선두권을 형성한 가운데 4위를 두고 여러 팀의 경쟁이 붙었다.
현재 아스널(승점 51)이 4위를 차지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0),
웨스트햄(승점 48), 토트넘(승점 48), 울버햄턴(승점 46)이 차례로 자리 잡았다.
가장 유리한 건 아스널이다. 4위 경쟁을 하는 다른
팀보다 한두 경기 적게 소화하면서 가장 높은 승점을 챙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기에 따라 순위 경쟁이 요동칠 수 있다. 그만큼 승점 차가 적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즌 막판까지 방심은 금물이다.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대니 머피(44)는 아스널보다
토트넘이 4위 싸움에서 앞서갈 것으로 예상했다.
18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미러'에 의하면 머피는 "경기 일정을 보면 아스널이 앞서 보인다.
그러나 토트넘이 슬그머니 올라설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토트넘에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있다. 그가 가는 곳 어디서든 성공을 맛봤다.
때로는 감독이 잘 할 필요가 없다. 그저 운이 좋기만 하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두 번째는 해리 케인의 최근 경기력이 좋다는 점이다. 정말 잘하고,
파워풀한 순간을 보여줬다. 토트넘이 올라설 것 같은 이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은 일정을 보면 토트넘은 톱 10 안에 드는 팀과 세 번 만난다. 웨스트햄과 레스터시티,
리버풀을 만난다. 리그 마지막 두 경기는 번리와 노리치시티전으로 다소 부담이 덜하다.
아스널도 톱 10 팀과 세 번 격돌한다.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스트햄과 맞붙는다.
마지막 일정도 수월하다. 리즈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에버턴까지 모두 리그 하위권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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