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을 노리는 KBO리그 롯데 출신 내야수 앤디 번즈가 홈런포를 터뜨렸다.
스프링캠프 초청선수 신분인 번즈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밀워키 브루워스와의 경기에 6회초 대수비로 교체 출장했다.
6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이한 번즈는 루킹 삼진을 당했다. 그러나 2-3으로 패색이 짙어진 9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등장해 좌월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올해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첫 홈런이자 시범경기 통산 3호 홈런이었다.
번즈는 지난 2017~2018년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다. 통산 249경기 타율 2할8푼5리(885타수 252안타)
38홈런 1121타점 151득점의 기록을 남겼다. 당시 롯데의 내야수비 안정에 기여한 바 있다. 이후 토론토와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모습을 조금씩 드러냈다. 지난해 다저스에서 9경기 11타수 3안타 3볼넷의 성적을 남겼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지난해 SSG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도 뛰었던 샘 가빌리오도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가빌리오는 이날 팀의 4번째 투수로 등판해 2이닝 3피안타 2탈삼진 1실점(비자책점)을 기록했다.
가빌리오는 지난해 SSG에서 15경기 6승4패 평균자책점 5.86의 성적을 남기고 재계약에 실패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