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음주운전 전과 3범 복귀 추진 고형욱 단장 이장석 전 대표 입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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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34 2022.03.18 13:16

키움 히어로즈가 음주전과자 강정호(35)와 계약했다. 이장석 전 대표 입김은 없었다는 게 키움의 변명이다.


키움은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강정호와의 계약을 기습 발표했다.


구단은 임의해지 복귀 승인 요청에 앞서 강정호와 2022시즌 선수 계약도 체결했다. 

구단에 따르면 최저연봉(3000만 원) 계약이다.


다만 강정호는 3차례 음주운전으로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 앞선 두 차례 음주운전은 은폐했다. 

세 번째 적발됐을 때 알려졌다. 음주운전 삼진아웃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선수 생활은 꼬였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사라졌고, 

2020년 키움 복귀를 추진하다가 거센 반대 여론에 부딪혀 포기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번엔 키움에서 먼저 나섰다. 계약 발표 후 강정호 복귀를 추진한 

고형욱 단장은 취재진과 만나 “선배의 마음으로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궁색한 변명만 늘어놨다.


키움 구단과 고형욱 단장의 설명에 의하면 강정호 복귀는 고 단장이 주도했다. 

고 단장은 “위재민 신임 대표이사께 보고드렸다. 반대는 하시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배 야구인으로서 강정호에게 야구선수로서

 마무리할 마지막 기회를 주고 싶어 영입을 추진했다”는 말만 반복했다.


물론 상식 밖의 결정이다. 이장석 전 대표이사의 입김이 

작용한 게 아니냐는 질문을 하자 고 단장은 “전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배임·횡령 혐의로 실형을 살고 나온 이장석 전 대표는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영구실격 징계를 받았다. 구단 운영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할 수 없다.


더욱이 강정호는 KBO로부터 1년 유기실격 징계를 받아 당장 뛸 수도 없다. 1년을 놀려야 한다. 

고 단장은 "계약은 했지만, 유기실격이라 연봉이 지급되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어쨌든 키움 구단이 리스크를 떠안은 셈이다.


2년 전과 여론이 달라진 것도 없다. 고형욱 단장은 “2년 동안 반대 

여론이 수그러들었을 것이라 생각하진 않는다”면서도 “그동안 선수가 많이 반성했고, 

복귀해서도 반성하는 모습을 팬들게 많이 보여드릴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게 선수 생활을 끝나게 하기보다는 후회 없도록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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