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무대에 섰던 한국인 유망주가 도전을 종료했다.
18일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장크트 ?텐의 NV아레나에서
열린 2021-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16강 2차전.
다음 라운드 진출 자격을 쟁취한 건 체코의 슬라비아 프라하였다.
오스트리아 LASK린츠는 4-3 대역전승을 일궜지만, 합계 5-7로 밀려 분루를 삼켰다.
홍현석은 이날 후반 35분 교체로 피치를 밟았다. 투입 8분 뒤에는 소중한 공격 포인트도 챙겼다.
안드레아스 그루버의 득점 과정에 일조하며 승부 균형을 맞췄고,
직후 추가 득점으로 역전까지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했다.
홍현석은 이번 시즌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조별리그부터 출전 시간을 확보했다. 총 8경기에 나섰으며,
이 중 선발 6회를 소화했다. 지난해 10월 알라쉬케르트 예레반을
상대로 선제 결승골을 작렬했으며, 이후 2도움을 더 쌓았다.
이번 시즌 신설돼 첫 모습을 드러낸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는 한국인 선수들이 여럿 모습을 드러냈다.
홍현석뿐 아니라, 손흥민과 김민재도 이를 누볐다. 다만 린츠의 탈락으로 모든 선수들이 여정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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