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입지가 줄어든 에덴 아자르(31)를 노린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18일(한국시간) "아스날이
아자르에게 새로운 출발을 제안할 준비가 됐다"고 보도했다.
아자르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날
유니폼을 입는다면 4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다.
아자르는 2019-20 시즌을 앞두고 이적료 1억6000만
유로(약 2250억 원)에 첼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에서 기록은 65경기 6골 10도움이 전부.
잦은 부상과 체중 관리 실패 등에 따른 결과다.
이번 시즌엔 프리메라리가 17경기에서 득점 없이 도움 1개에 그치고 있다.
17경기 중 10경기가 교체일 정도로 우선 순위에서 밀려나 있다.
아자르의 주급은 41만6000 파운드(약 6억7000만 원)로 가레스 베일에 이어 팀 내 2위다.
킬리안 음바페, 엘링 홀란드 등 새로운 스타 선수 영입을 계획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로선 아자르를 정리한다면 주급 체계에서 여유가 생긴다.
하락세인 아자르가 아스날 영입 대상으로 떠오른 이유 중 하나는 필리페 쿠티뉴가 유력하다.
바르셀로나에서 애물단지였던 쿠티뉴는 애스턴빌라로 임대된 뒤 맹활약하고 있다.
리버풀에서처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체질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첼시에서 전성기를 보냈던 아자르 역시 부활할 것이라는 전망이 가능하다.
영국 90MIN은 "아자르가 북런던으로 이적하기 위해선 상당한 임금 삭감을 감수해야 한다.
또 아스날의 최근 영입 정책과 맞지 않다. 아스날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어린 선수를 영입하는 경향이 있다.
31세 고액 주급 선수는 에두 테크니컬 디렉터가 선호하는 방향과 다르다"고 이적 가능성을 낮게 점쳤다.
앞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아자르에게 관심을 보였다. 전력 강화뿐만 아니라
유럽 대항전 진출권이 없는 상황에서 스타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한 전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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