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e스포츠가 담원 기아와의 LCK 챌린저스 리그(CL) 스프링 9주차 마지막 경기서 기권패했다.

젠지 CL 팀 '펀치' 손민혁 코치와 '퀴드' 임현승, '위너' 우주성, '제스트' 김동민이 추가적으로

 진행한 PCR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피즈' 김수환의 경우에는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선수가 부족한 젠지는 담원 기아와의 최종전서 기권패했다. 

시즌 16승 20패로 6위를 기록 중인 젠지는 농심 레드포스(15승 20패)가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승리한다면 순위 결정전을 치러야할 것으로 보인다. 순위 결정전은 19일 오후 2시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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