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의 에이스인 후벵 네베스가 리그에서 가장 상대하기 힘든 선수를 뽑았다.
바로 리버풀의 '축구도사' 티아고 알칸타라다.
영국 '미러'는 "네베스는 티아고가 왜 가장 상대하기 힘든 선수인지 설명했다.
그는 티아고가 지능과 신체적인 능력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선수이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라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티아고는 축구도사라는 별명이 잘 어울리는 선수다. 능숙한 볼 컨트롤과 감각적인 패스,
넓은 시야, 탈압박 능력 등 미드필더가 갖추고 있어야 할 능력들을 모두 가졌다.
지난 시즌 리버풀에 합류한 티아고는 잉글랜드에 오자마자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후 부상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여전히 리버풀의 핵심 선수였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힘든 시즌에도 티아고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가 됐다.
부상 회복이 더디기는 했지만, 그는 여전히 중요한 선수"라고 말했다.
또한 "우린 티아고의 최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그는 세계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의 최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100% 확신한다"라며 티아고가 더 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티아고는 바이에른 뮌헨 시절에는 팀의 트레블 달성에 크게 기여했고,
이번 시즌에는 리버풀에서 또다시 유럽 정상 자리를 노린다.
같은 미드필더가 봐도 뛰어난 선수라고 느꼈다. 네베스는 '디 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상대하기 힘든 선수가 누구였냐는 질문에 "사비 알론소와 부스케츠지만,
EPL에서는 티아고다. 뮌헨과의 경기에서 알론소를 상대하기도 했지만,
당시에 티아고도 있었다. 정말 힘든 경기였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티아고는 정말 똑똑하다. 퀄리티나 신체적 능력 모두 최고인 선수다.
첼시의 은골로 캉테도 뛰어난 미드필더지만,
내 기준 최고는 티아고다"라며 티아고를 EPL 최고의 미드필더로 뽑았다.
네베스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티아고를 만났다.
12월에는 디보크 오리기의 골로, 3월에는 디오고 조타의 골로 리버풀이 승리한 바 있다.
한편 네베스는 또다른 축구도사로 불린다. 현재 울버햄튼에서 6골을 득점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네베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 등 3선 영입이 시급한 팀들이 네베스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