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0·토트넘)이 국가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4위 경쟁 팀인 웨스트햄을 상대로 득점포를 정조준한다.
토트넘은 2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부터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2021-2022 EPL 30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3월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하기 전 마지막으로 열리는 EPL 경기다.
특히 웨스트햄(승점 48·골 득실 +12)과 토트넘(승점 48·골 득실 +9)은 승점이 같은 6·7위로,
4위 추격을 이어가는 터라 맞대결은 '승점 6짜리' 경기라고 할 수 있다.
4위인 아스널이 18일 리버풀에 0-2로 지면서 리그 5연승이 끊겨 승점 51에 머물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향한 경쟁은 점입가경이다.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승점 50으로 아스널을 바짝 뒤쫓고 있고,
웨스트햄과 토트넘이 각각 지난 경기 승리로 아스널과의 승점 차를 3으로 좁혔다.
맨유가 이번 주말 리그 경기가 없는 터라 웨스트햄과 토트넘
중 이기는 팀이 나오면 맨유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설 수 있다.
19일 아스널이 애스턴 빌라와의 대결에서 덜미를 잡혀 다시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다면 웨스트햄과 토트넘 경기의 승리 팀이 4위까지도 넘볼 수 있는 상황이다.
토트넘의 선봉에는 여느 때처럼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손흥민이 2경기 골 침묵을 깨고 승리를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지난달 26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7라운드, 이달 8일 에버턴과의 28라운드에서
리그 2경기 연속 골을 넣었던 손흥민은 13일 맨유와의 29라운드,
17일 브라이턴과의 16라운드 순연 경기에선 득점포 가동을 멈췄다.
이번 시즌 리그 11골을 기록한 그는 최근 4경기 연속골(5골)을
폭발하며 12골이 된 케인에게 팀 내 최다 득점자 자리를 내준 상태다.
손흥민은 이 경기 이후 귀국해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에 나설 예정이라 골 감각을 살리는 건 대표팀도 기다리는 부분이다.
상대인 웨스트햄은 18일 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세비야(스페인)와 연장 혈투를 벌인 게 변수다.
극적인 역전승으로 8강 진출권을 따낸 건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요소지만,
연장전 뒤 이틀가량 회복한 뒤 다시 중요한 일전을 치르는 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EPL 9라운드에서 열린 두 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선 미카일 안토니오의 결승 골을
앞세운 웨스트햄이 1-0으로 승리한 바 있다. 이후 12월 리그컵 8강전에선 토트넘이 2-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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