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공을 맞은 NC 내야수 오영수. 일단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NC 오영수는 지난 17일 시범경기 창원 한화전에서 7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5회초 선두타자 이성곤의 낫아웃 때 부상을 당했다. 

포수 양의지의 1루 송구가 이성곤의 몸에 맞고 굴절되면서 오영수의 왼쪽 눈 쪽으로 향했고 

이후 얼굴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일단 걸어서 덕아웃으로 들어왔고 윤형준으로 교체됐다.

천만다행으로 뼈에는 이상이 없다. NC 이동욱 감독은 18일 

“일단 CT 촬영을 했는데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처음에는 공에 맞고 잘 안보였는데 지금은 정상적으로 보인다고 

한다”라면서도 추가 검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많이 부어 있는 상태다. 시신경 쪽에 문제가 없는지는 검사를 못했다”라며

 “일단 안정을 취하고 붓기가 가라앉은 뒤 내일 시신경과 안구 

쪽 검진을 받아볼 예정이다. 오늘은 아예 출근도 못하게 했다”라고 밝혔다.

오영수가 빠진 가운데 NC는 18일 한화전 1루수로 윤형준을 내세운다. 최승민(중견수)

마티니(좌익수) 손아섭(우익수) 양의지(지명타자) 노진혁(유격수) 박준영(3루수) 

윤형준(1루수) 박대온(포수) 서호철(2루수)이 선발 출장한다. 선발 투수는 웨스 파슨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