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3월의 광란 첫날부터 이변 속출 켄터키 아이오와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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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3월의 광란 첫날부터 이변 속출 켄터키 아이오와 탈락

토쟁이티비 0 456 2022.03.18 12:43

말 그대로 미친 결과의 연속이었다.


18일(한국 시간) '3월의 광란(March Madness)'이라 불리는 NCAA 64강 토너먼트가 막을 올렸다. 

켄터키, 아이오와 등 강호들이 첫날부터 줄줄이 '이변의 희생양'이 된 것이 눈길을 끈다.


먼저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 키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2 NCAA 토너먼트

 64강전에서 12번 시드 리치몬드 대학이 5번 시드 아이오와 대학에 67-63로 승리했다.


모두의 예상을 깬 결과였다. 6번 시드로 A10 컨퍼런스 토너먼트에 참가한 리치몬드는 로드 아일랜드, 

VCU, 데이튼 등 강호들을 연이어 꺾고 결승에 진출하더니 컨퍼런스 토너먼트 결승전에서는

 1번 시드의 데이비슨마저 잠재우며 우승 팀 자격으로 NCAA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NCAA 토너먼트 64강 상대는 빅텐 컨퍼런스 4위를 차지한 아이오와. 아이오와는 지난 주 폐막한 

빅텐 컨퍼런스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근 상승세의 흐름 속 NCAA 토너먼트를 맞이했다. 

아이오와는 공격력이 막강한 팀이다. 올 시즌 정규 시즌 평균 득점은 83.8점으로 빅텐 컨퍼런스 

1위에 랭크됐다. NBA 드래프트 TOP 5가 유력한 키건 머레이를 필두로 쟁쟁한 슈터들이 다수 포진했다.


객관적인 전력으로 볼 때 아이오와가 유리해 보였다. 현지에서도 아이오와의 승리를 의심하지 않았다. 

참고로 이 경기 'ESPN'의 베팅라인은 아이오와 -9.5점였다. 

하지만 리치몬드는 A10 컨퍼런스 토너먼트에서의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갔다.


아이오와를 상대로 경기 내내 접전 승부를 벌인 끝에

 제이콥 길야드의 결승 자유투에 힘입어 67-63 4점 차 승리를 따냈다.

A10 컨퍼런스 토너먼트부터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며 리치몬드의 NCAA 토너먼트 진출을 

이끌었던 단신 가드 길야드는 24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이날 경기에서도 단연 수훈갑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32강전에 진출한 리치몬드는 사우스다코다 주립대를 꺾은 

중서부지구 4번 시드 프로비던스와 2라운드를 치른다.


이어진 동부지구 경기에서는 더 큰 이변이 일어났다. 15번 시드 세인트피터스 대학이 2번 시드

 2번 시드 켄터키 대학을 탈락시킨 것. 연장까지 가는 접전 승부 끝에 세인트피터스가 켄터키를

 85-79로 물리쳤다. 국내 팬들에게도 농구 명가로 알려진 켄터키는 지난 시즌 최악의 

성적을 뒤로 하고 올 시즌 명예회복을 노렸으나 1라운드 만에 짐을 싸며 또 한번 자존심을 구겼다.


반면, 대어를 낚은 세인트피터스는 7번 시드 머레이주립대와

 10번 시드 샌프란시스코대학의 승자와 2라운드 맞대결을 벌인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이현중의 데이비슨이 속한 

서부지구에서도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와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2번 시드의 뉴 멕시코 주립대가 5번 시드의 코네티컷 대학에 승리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뉴 멕시코는 주전 가드 테디 앨런이 3점슛 4개 포함 37점을 폭발하며 업셋을 이끌었다. 

뉴 멕시코는 4번 시드 애크런 대학과 13번 시드 버몬트 대학의 승자와 2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이렇듯 NCAA 토너먼트는 단판 승부 특성상, 예측을 빗나가는 결과들이 속출한다. 

약체가 강호를 꺾는 이변의 빈도가 높다. 이것이 매년 NCAA 토너먼트를 보는 묘미 중 하나다.


이현중의 데이비슨대도 언더독의 반란을 꿈꾼다. 서부지구 10번 시드 데이비슨은

 한국 시간으로 19일 오전 10시 40분 7번 시드 미시건주립대와 격돌한다.


객관적 전력에서는 데이비슨이 밀리지만, 앞서 첫날부터 예상치 못한 결과들이 속출했듯 데이비슨과 

미시건주립대의 승부도 쉽게 예측할 수가 없다. 확률적인 측면에서도 데이비슨의 업셋을 기대해볼만 하다.

ESPN에 따르면, NCAA 토너먼트가 지난 1985년 64강 체제로 개편된 이후 10번 시드의 1라운드 승률은 39.6%다.


한편, 데이비슨은 2008년 스테픈 커리 시대 이후 

10년 넘게 NCAA 토너먼트 1라운드 벽을 넘지 못했다.

 2012년, 2013년, 2015년, 그리고 가장 최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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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도 모두 1라운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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