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메이저리그 타자들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스윙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켄 그리피
주니어(53)가 은퇴 12년 후, 53세의 나이에도 올시즌 360만달러(약 43억원)의 연봉을 받게
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신시내티 레즈에서 올시즌 6번째로 많은 연봉을 받는 ‘은퇴 선수’이다.
스몰 마켓 구단인 신시내티는 올시즌 팀 연봉 규모를 줄이기 위해 강타자 제시 윙커와 유지니오
수아레즈를 시애틀 매리너스로 트레이드했다. 그런데 신시내티의 2022시즌 연봉이 높은 선수들
순위를 보면 12년 동안 뛰지 않은 선수가 있는데 그가 켄 그리피 주니어이다. 그는 2010년 은퇴했다.
켄 그리피 주니어는 메이저리그에서 22년간 뛴 외야수이다.
시애틀 매리너스와 신시내티 레즈에서 뛰었고 잠시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몸담기도 했다.
13회 올스타에 선정된 그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는데 그의 통산 630홈런은 통산 7위에 랭크돼 있다.
돈 매팅리, 데일 롱과 함께 8경기 연속 홈런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켄 그리피 주니어가 올해도 360만달러의 연봉을 받는 것은
2000년 신시내티 레즈와 맺은 9년 1억1250만달러(약 1350억) 계약 때문이다.
당시 일부 연봉 지급을 2009년부터 2024년까지로 유예해
놓았고 그 액수가 올해는 360만달러, 약 4억3000만원이다.
올시즌 신시내티 레즈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캐나다 출신의 1루수 조이 보토로
2500만달러(약 300억원)를 받는다. 켄 그리피 주니어는 신시내티
레즈에서 9시즌을 뛰며 타율 2할7푼, 210홈런, 602타점을 기록했다.
연봉 유예 계약으로 가장 오래 돈을 받고 있는 은퇴 선수는 뉴욕 메츠 출신 보비 보니아이다.
2035년까지 매년 7월1일이 되면 120만달러(약 14억원)이 꼬박 꼬박 입금된다.
그는 2001년 은퇴를 해 벌써 20년 동안 야구를 하지 않고 연봉을 받고 있다.
뉴욕 메츠와 계약한 맥스 슈어저도 2015년 워싱턴 내셔널스와
7년 계약을 하면서 유예해놓은 연봉이 1000억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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