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캠프 도중 불의의 부상을 입었던 이학주(32·롯데)가 이적 후 시범경기 첫 출전을 바라본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17일 두산과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이학주는 경기에 나갈 수 있을
정도로 몸 상태가 만들어졌다”며 “수비와 송구, 타격 훈련 등 잘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학주는 지난달 27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시뮬레이션 게임을 하다가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
1루 주자였던 이학주는 2루로 도루를 시도하다가 투수가 견제를 하자 헤드퍼스트슬라이딩으로
베이스에 뛰어들었다. 태그를 피하려다가 오른 새끼 손가락이 베이스와 닿았다.
통증을 호소한 이학주는 다음날 병원 검진을 받았고 미세 골절 판정을 받았다.
서튼 감독은 “4일 후에는 이학주가 언제 경기 가능한지 자세한 날짜가 나올 것 같다”고 했다.
이학주의 의지는 강하다. 서튼 감독은 “이학주는 오늘도 나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며 웃은 뒤 “완벽하게 회복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 유턴파인 이학주는 지난 시즌까지 삼성에서 뛰었다. 2019시즌부터 2021시즌까지 3시즌 동안
248경기에서 타율 0.241 15홈런 84타점 등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훈련 중 지각 등 태도 문제가
불거지면서 전력에서 제외됐고 삼성은 공개 트레이드를 선언했다.
그리고 지난 1월말 롯데가 트레이드로 이학주를 품에 안았다.
롯데는 아직도 주전 유격수를 정하지 못했다. 기존 김민수, 배성근과 이학주 그리고 비시즌
동안 KT에서 방출당해 롯데에서 새 둥지를 튼 박승욱 등이 경쟁 중이다.
이학주까지 합류한다면 유격수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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