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LASK린츠가 홍현석의 1도움 활약에도 불구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16강에서 탈락했다.
린츠는 18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장크트 폴텐 NV아레나에서 열린 2021-22 UECL
16강 2차전에서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에 4-3으로 이겼다. 하지만 1차전에서 1-4로 패했던 린츠는
합계 스코어에서 5-7로 밀리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린츠는 후반 35분까지 2-3으로 뒤진 상황에서 홍현석을 교체 투입,
반전을 꾀했는데 이 카드가 적중했다.
홍현석은 후반 43분 문전 혼전 상황서 집중력을 발휘,
정확한 패스로 안드레아스 그루버의 동점골을 도왔다.
기세를 탄 린츠는 1분 후 알렉산더 슈미츠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며 4-3 역전을 일궈냈다.
불과 2분 동안 2골을 터뜨린 짜릿한 역전극이었다.
하지만 4-3 역전승에도 불구하고 1차전 대패를
극복하지 못한 린츠는 16강서 짐을 싸야 했다.
이에 따라 올 시즌 UECL에서 한국인이 뛰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앞서 손흥민(토트넘)은
조별리그에서, 김민재(페네르바체)는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고 마지막 남았던 홍현석도 UECL을 마감하게 됐다.
한편 마르세유(프랑스)는 바젤(스위스)을, 페예노르트(네덜란드)는 파티잔(세르비아)를,
PAOK(그리스)는 헨트(벨기에)를 1·2차전서 모두 잡고 여유 있게 8강에 올랐다.
1차전서 코펜하겐(덴마크)과 4-4로 비겼던
페예노르트(네덜란드)는 2차전서 4-0 대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AS로마(이탈리아)는 비테세(네덜란드)와의 2차전서
1-1로 비겼지만 1차전 1-0 승리에 힘입어 8강 진출권을 따냈다.
또 보데/글림트(노르웨이)는 AZ(네덜란드)와 연장 혈투 끝에
알폰소 삼테의 결승골을 앞세워 극적으로 8강에 합류했다.
레스터시티(잉글랜드)도 렌(프랑스)에 2차전서 0-1로 졌지만,
1차전서 2-0으로 승리한 덕에 8강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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