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 유강현이 '하나원큐 K리그2 2022'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K리그2(2부리그) 5라운드 MVP에 유강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5일 김포 솔터축구장에서 열린 김포와 원정 경기에서 2골 2도움으로 활약했다.
충남아산은 이날 유강현의 활약을 앞세워 김포에 4-0으로 이겼다.
유강현은 전반 13분 스루패스로 강민규의 선제골을 도우며 첫 도움을 기록했다.
유강현은 전반 37분에는 골맛을 봤다.
그는 김채운이 보낸 패스를 받아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고 소속팀 두 번째 골이자 본인의 첫 골을 넣었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오른발 터닝 슛으로 득점을 만들어 단숨에 멀티 골을 기록했다.
유강현은 후반에도 빛났다.
후반 24분 골 지역 오른쪽에서 김강국에게 패스해 추가 골을 도왔다.
멀티 골에 이은 멀티 도움이 됐다. 유강현은 이날 충남아산이 기록한 골에 모두 관여했다.
충남아산은 김포를 상대로 올 시즌 개막 후 첫 승을 기록했고, 5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뽑혔다.
5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 부천전이 선정됐다.
전남은 이날 발로텔리와 플라나가 연속 골을 넣어 2-0으로 앞서갔고 부천은 조현택이 만회골을 넣었다.
두팀의 맞대결은 전남이 2-1로 부천에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양 팀은 각각 50%씩 볼 점유율을 기록했고
슈팅 수 또한 전남이 11개, 부천이 10개를 각각 기록하는 등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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