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22, 데이비슨)이 전국으로 생중계되는
꿈의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기회를 잡았다.
서부지구 10번 시드 데이비슨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40분(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 개최되는 ‘NCAA 68강 토너먼트 2022 1라운드’에서 7번 시드
미시건주립대와 격돌한다. 3학년 시즌에 처음 맞는 이현중의 NCAA 토너먼트다.
동양인으로서 NCAA 토너먼트와 NBA에
도전하는 이현중의 이야기는 미국인들에게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전국방송 네트워크 ‘CBS스포츠’에서 NCAA 토너먼트를
앞둔 이현중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이현중이 A-10 컨퍼런스 토너먼트 결승전을 앞둔 지난 14일 다큐멘터리가 미국에서 방영됐다.
데이비슨 현지취재 중 CBS의 방송제작에 직접 참여한
OSEN이 CBS로부터 방송을 입수해 한국팬들에게 처음 공개한다.
미국의 전국방송사를 상대로 능숙하게 영어로 인터뷰에 임하는 이현중의 스마트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현중은 어떻게 농구선수의 꿈을 키웠냐는 질문에 “5살때부터 한국프로농구를 보면서 농구와 사랑에 빠졌다.
그때부터 프로선수의 꿈을 키웠다. 내가 데이비슨을 선택한 이유는 밥 맥킬롭 감독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여기서 무려 30년을 지도하신 훌륭한 분이다. 내가 부족한 점이 많지만 감독님이 잘 지도해주시면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데이비슨을 선택했다”고 또박또박 답했다.
스테판 커리를 NBA 슈퍼스타로 키워낸 밥 맥킬롭 데이비슨 감독은 이현중에 대해
“농구를 대하는 태도가 정말 프로답다. 매일 실력이 향상되고 있다.
이현중이 언젠가 마법처럼 NBA에 간다면 내게도 정말 놀라운
일이 될 것”이라며 제자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최근 이현중의 경기에 많은 교민들이 응원을 오고 있다. 미국팬들도 이현중의 플레이에 매료됐다.
이현중을 취재하기 위해 한국에서 14시간을 날아간 OSEN 취재진도 CBS에게
관심의 대상이었다. CBS가 OSEN에게 인터뷰를 요청했고 흔쾌히 응했다.
CBS는 기자에게 왜 한국에서 이현중을 취재하러 왔는지 물었다. 서정환 기자는 “이현중은 우리가
한국에서 14시간을 날아와서 취재할 정도로 한국스포츠에 매우 중요한 선수다. 야구에 류현진,
축구에 손흥민이 있다면 농구에서 이현중이 국가적인 영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국팬들의 응원과 관심에 대해 이현중은 “부담감을 이겨내는 방법을 알고 있다.
한국팬들이 경기장에 오시고 경기장에서 한국언론의 카메라를 발견하면 경기에 더 집중하게 된다.
한국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 나는 정말 내 꿈을 이루고 싶다”며 감사인사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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