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강정호와 함께 주전 3루수를 두고
경쟁했던 내야수 콜린 모란(30)이 신시내티 레즈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이적 소식을 다루는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은
18일(한국시간) "신시내티는 모란과 FA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MLB.com 기자 마크 셸던은 계약 규모가 100만 달러 (약 12억 원)이다"라며 모란의 계약 소식을 전했다.
모란은 201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통산 7년차를 맞이하는 선수이다.
2013년 메이저리그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마이애미 말린스 유니폼을 입었다.
뛰어난 재능으로 큰 기대를 받았지만, 성장이 더뎠다.
이후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거쳐 2018시즌 피츠버그로 이적했다.
2019시즌 주전 3루수를 두고 강정호와 본격적인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메이저리그 460경기에 출전한 모란은 통산 타율 0.267(1411타수 377안타),
45홈런, 216타점, OPS 0.747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일본인 메이저리거 쓰쓰고
요시토모에 밀려 구단에서 양도지명 처리가 됐다. FA가 된 배경이다.
MLBTR은 "모란은 2018, 2019시즌 주전 3루수를 맡았고,
이후 1루로 포지션을 변경해 많은 시간 출장했다.
신시내티에는 코너 내야수 마이크 무스타커스와 조이 보토가 있다.
모란은 대타 또는 오른손 투수가 나올 때 지명타자로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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