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새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력에 구멍이 생기고 있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의 제프 파산 기자는 17일(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와 프레디
프리먼의 계약 합의 소식을 전했다. 계약 조건은 6년에 1억 6200만 달러(약 1970억 원)였다.
원소속팀 애틀랜타가 5년 1억 4000만 달러(약 1702억 원)을 제시했지만,
프리먼은 조건이 더 좋은 다저스 유니폼을 입기로 한 것이다.
다저스는 프리먼 영입으로 트레이 터너와 코디 벨린저, 무키 베츠,
크리스 테일러 등 강력한 타선을 꾸리게 됐다.
파산 기자도 “다저스보다 더 강한 라인업을 보지 못했다”면서 역대급 라인업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애틀랜타는 반대의 고민에 빠졌다. 프리먼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애틀랜타의 주축 선수였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159경기에서 타율 3할에 31홈런 83타점
활약으로 팀이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르는 데 큰 힘을 보탰다.
애틀랜타 처지에서는 큰 전력 손실이다.
그런데 주축 타자의 이탈은 프리먼뿐만이 아니다.
지난 시즌 중 시카고 컵스를 떠나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작 피더슨도 떠났다.
지난해 컵스와 애틀랜타에서 뛴 피더슨. 다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2014년)한 그는 지난해
137경기에서 18홈런 61타점을 기록했는데, 올해에는 고향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위해 뛴다.
MLB.com은 “피더슨이 샌프란시스코와 FA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애틀랜타는 시즌 전 강타자 두 명을 모두 잡지 못했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이지만,
올해 작년만큼의 위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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