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익숙하지 않은 유니폼을 입고 '엘
클라시코'에 나서게 됐다. 지켜보는 팬들도 어색한 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레알과 바르사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21-2022시즌
스페인 라리가 30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두 번째 엘 클라시코가 막을 올린다.
엘 클라시코(El clásico)는 말 그대로 스페인 축구의 '고전'인 더비다. 스페인 대표 클럽으로서
자존심은 물론 정치, 역사, 경제적 요인들까지 겹치면서 두 팀의 경기는 언제나 전쟁처럼 치열했다.
레알이 승점 66점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시즌 중반까지 고전했던 바르사도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 체제에서 안정감을
찾으며 3위까지 올라왔다. 섣불리 경기 결과를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다.
경기 외적으로도 관심을 모으는 한판이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레알과 바르사
모두가 익숙하지 않은 유니폼을 입고 치러 특별한 엘 클라시코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팀 모두 그간의 엘 클라시코에서 볼 수 없었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기 때문이다.
보통 엘 클라시코에선 홈 구장이 어디인지 상관없이 각 팀의 대표색을 담은 유니폼을 입었다.
레알이 흰색, 바르사가 파란색과 빨간색 조합의 줄무늬를 입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이번 경기에선 레알은 검정색 유니폼을,
바르사는 노란색에 빨간색 줄무늬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나설 예정이다.
레알의 상징색은 흰색이다. 그래서 홈 경기에선 늘 흰색 유니폼을 입는다.
하지만 이번 엘 클라시코에선 특별한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14-2015시즌 유니폼을 특별 제작했던 것에 이어,
요지 야마모토와 아디다스의 파트너십 브랜드인
Y-3가 레알의 특별 유니폼을 특별 제작했다. 필드플레이어들은
검정색 유니폼을, 골키퍼는 분홍색 유니폼을 입게 됐다.
원정 팀인 바르셀로나도 파란색과 빨간색 줄무늬로 구성된 홈 유니폼 대신 원정
유니폼을 입는다. 카탈루냐 국기와 같은 색인 노란색과 빨간색의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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