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PGA 코리안투어가 내달 14일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으로 22개 대회를 치르는 시즌을 연다.

KPGA는 17일 2022 시즌 코리안투어가 22개 대회, 총상금 160억 5000만원+α 

규무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2008년 20개 대회, 156억원을 넘는 역대 최대규모다.

5개 대회가 신설됐다. 4월 마지막주 열리는 ‘아시아드컨트리클럽 부산 마스터즈’, 

5월 둘째주 ‘우리금융 챔피언십’, ‘9월 첫째주 LX 챔피언십’, 10월 마지막주 ‘클레버스 

CLEBUS 오픈’, 11월 첫째주 ‘골프존-도레이 오픈’이 처음 개최된다.

전통의 ‘제38회 신한동해오픈’은 KPGA 코리안투어, 일본 투어, 아시안 투어 공동주관으로 일본 나라현 

코마CC에서 진행되며 11월 둘째주 열리는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으로 시즌을 마감한다.

한편 올 시즌에는 KPGA의 공식 인증을 받은 스크린 골프 대회 ‘KPGA 코리안투어 

with GTOUR’ 시리즈 3개 대회도 각 대회당 총상금 1억원 규모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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