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부상→2년 연속 캠프 불발→예비 FA 최고 141km 복귀 시동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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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부상→2년 연속 캠프 불발→예비 FA 최고 141km 복귀 시동 걸었다

토쟁이티비 0 486 2022.03.17 22:03

키움 사이드암 선발 한현희(29)가 복귀를 위한 잰걸음을 내딛고 있다. 

첫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한현희는 17일 고양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부상 이후 첫

 라이빙 피칭을 했다. 총 20구를 던졌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한현희에 대해 "재활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오늘 공을 던진 후 내일 통증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일단 첫 라이브 피칭을 무리없이 소화했다. 직구로만 20개를 던졌다. 

직구 최고 시속은 141㎞, 최저 137㎞를 기록했다.


한현희는 "제대로 공을 던져본 게 지난 시즌 이후 처음이다. 

그동안 발목과 하체 위주로 훈련했는데 

아직 몸컨디션은 70∼80% 정도"라며 "이제 첫 라이브 피칭을 마친 만큼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홍 감독은 "한현희는 복귀를 한다면 선발로 가세를 해야 한다.

 그러려면 투구수를 올려야 하고, 몸에 이상도 없어야 한다. 

과정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키움은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33), 타일러 애플러(29), 안우진(23), 최원태(25), 정찬헌(32)으로 

5인 로테이션을 이미 확정한 상태다. 한현희가 돌아오면 선발진에 가세한다.

 정찬헌이 풀 시즌 5일 로테이션이 쉽지 않기에 한현희의 역할이 중요하다.


한현희는 지난 시즌 18경기 85⅔이닝을 소화해 6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한 마운드의 한 축이다. 선발과 불펜을 오갈 수 있는 전천후 사이드암 투수다.


올 시즌에는 절치부심해야 했다. 한현희는 지난해 야구팬들의 비난을 자초한 술판 방역수칙 위반의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수원 원정 기간 중 술자리에 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했다. 이 사건으로 도쿄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했던 한현희는 스스로 하차해야 했고, 

]KBO 36경기 출전 정지와 구단 자체적으로 1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결국 후반기에는 자취를 감춰야만 했다. FA는 1년 밀렸다.


이런 상황에서 한현희는 부상이라는 악재를 다시 만났다. 지난 1월 개인 훈련을 하다 야구공을 잘못 

밟으면서 오른 발목을 다친 것이다. 당시 회복까지 4∼6주가 걸린다는 소견을 받았다. 

더욱이 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스프링캠프를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했다.


부상에서 회복한 한현희는 계획대로 라이브피칭을 소화했다.

 이상이 없으면 스케줄을 이어 갈 예정이다. 

라이브 피칭을 한 차례 더 할 수도 있고, 실전에 나설 수도 있다.

 키움이 생각한 4월에 복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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