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유망주 파블로 가비를 지킬 예정이다.
곧 재계약 협상에 돌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17일(한국시간) "가비의 재계약은 문제없다. 아직 협상 초기 단계지만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흘러가고 있다. 다음 주에 재계약 대화에 속도를 내기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04년생의 만 17세의 가비는 중앙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2014년 레알 베티스 유스에서 96골을 넣으며
여러 빅클럽들의 이목을 끌었고, 2015년부터 바르셀로나 유스에 입단했다.
바르셀로나 유스의 최고 인재로 각광받았고,
올 시즌 라리가 3라운드에서 데뷔하며 성인 무대에 발을 내디뎠다.
가비는 라마시아 출신의 전형적인 축구 스타일을 구사한다.
나이에 비해 월등하고 빠른 판단력을 지녔으며,
공을 받기 전에 경기장 주변을 살핀 뒤, 보다 좋은 위치로 끊임없이 이동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드리블과 볼터치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데뷔 한 시즌 만에 바르셀로나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공식전 26경기를 소화하며
2골 3도움을 기록했고, 최근엔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주문에 맞춰 오른쪽 윙포워드로
출전하면서 중원까지 내려와 수비 가담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활약에 빅클럽들의 관심이 쇄도하고 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가비는
바르셀로나에 남고 싶지만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 틈을 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빅클럽들이 관심을 갖는 이유 중 하나는 계약 기간이다. 가비는 2024년 6월까지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맺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재계약 소식이 없자 타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재계약을 통해 가비를 지킬 예정이다.
'스포르트'는 "가비는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에게 꼭 필요한 선수다. 그리고 가비가 잔류를 원한다는
점이 결정적이다"라면서 바르셀로나 잔류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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