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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530 2022.03.17 22:11

오세근(200cm, C)과 문성곤(195cm, F)이 KGC인삼공사의 순위 목표를 위해 뛰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원주 DB를 93-84로 승리했다.


이날 KGC인삼공사는 1쿼터부터 빠른 트랜지션을 바탕으로 DB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공격에서는 외곽과 오세근의 포스트 플레이까지 더해 3쿼터까지 77-63으로 앞서가며 경기 

주도권을 잡은 KGC인삼공사는 4쿼터 초반 허웅등 DB의 추격에 잠시 

주춤 거렸지만 끝까지 리드를 지지켜 홈에서 4연승을 달성했다.


특히 이날 KGC인삼공사는 오세근과 문성곤의 활약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오세근은 휴식기 이후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며 포스트에서 미들샷과 골밑 득점을 자유자재로 만들었다. 

오세근은 30분 51초를 뛰며 20점 8리바운드를 기록해 포스트에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문성곤 역시 수비에서 스틸 3개를 만들며 DB의 공격을 무력화 시켰다. 포워드임에도 평균 

1.9개의 스틸로 리그 2위를 달릴 정도로 KGC인삼공사의 뺐는 농구에 최적화 되어있다.

 문성곤은 이날 31분 45초를 뛰며 12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수훈선수로 선정된 오세근과 문성곤이 함께 인터뷰에 임했다.


먼저 오세근은 “지난 (삼성)경기를 하고 창원 (LG)경기가 취소되어서 딜레이가 있었다. 

운동을 하면서 관리가 잘 되었다. 전반에 모든 선수들이 잘했다. 후반은 혈투인 거 같다. 

힘든 경기였지만 4연승을 해서 기쁘다. 타이트한 경기지만 올라갈 수 있는데 까지 가겠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오세근의 몸 상태가 관심이었다. 오세근은 “몸 만드는 데는 격리 때문에 힘들었지만 스스로 생각했다.

 트레이너가 도와줘서 나쁘지 않는 상태로 만들었다. 트레이너의 공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오세근은 “몇 프로라고 단정 짓기 힘들지만 슛감도 

나쁘지 않고 뛰는 것도 잘되기 때문에 좋다”고 말했다.


휴식기 이후 양희종이 복귀했다. 오세근은 양희종의 복귀에 대해 “고참으로 팀을 이끌었는데

 (양)희종이형이 복귀하면서 팀의 구심점을 잘 잡는 거 같다. 

믿는 부분이 많아서 잘 따라가는 거 같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마지막으로 KGC인삼공사의 2위 가능성에 대해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해야 한다. 

KT도 경기력이 좋다. 힘들겠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팀이 경기가 제일 많이 남았다. 힘들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문성곤 역시 “전반에 플레이는 잘되었다. 후반에 안된 부분은 생각해야 한다.

 창원 경기가 딜레이된 부분이 있었지만 이겨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날 스틸을 비롯한 수비에 대해 문성곤은 “일단 DB랑 하면 포인트가 있다. 

감독님은 선수들이 생각해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타이밍을 잘 맞게 움직인다.

몸이 좋아져서 그런지 디펜스가 나오는 것 같다”며 비결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펑균 두 자릿수 득점에 대해 문성곤은 “득점을 많이 하면 좋다. 

막는 거보다 넣는 게 좋다. 주어진 부분에서 막는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하고 

(득점은)보너스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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