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해결사 이대헌 코로나
DB·LG와 정면대결 앞두고 우려
오리온, DB·가스공사 1.5경기차
빅맨 이승현 오자마자 또 부상
코로나19 홍수 속에서도 버티고 있는데 부상당한 선수까지 나온다.
프로농구 치열한 6강 막차 탑승 경쟁에 부상 변수가 등장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6일 전주 KCC를 116-88로 대파했다. 6위 원주 DB와 승차를
없애면서 6강 싸움에 진짜 불을 붙였다. 그러나 불안요소를 떠안았다. 파워포워드 이대헌(사진)이
이날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올 시즌 줄부상으로 고전하던 가스공사는 뒤늦게 코로나19 확진자까지
줄을 이어 지난 11일에야 다시 경기를 시작했다. 대부분 선수들이 격리에서 막 풀려나 컨디션을 찾지 못하던
중에 주축 선수 중 유일하게 코로나19를 피했던 선수가 이대헌이다. 버팀목으로 활약하던 해결사 이대헌이
결정적인 시점에 확진됐다. 이날 KCC전에서는 선수 전원의 슛 감각이
터져 크게 이겼지만 매 경기 이런 득점력을 기대할 수는 없다.
한국가스공사는 19일 DB와 정면 대결을 앞두고 있다. 20일에는 8위 창원 LG와 경기해야 한다.
16일 현재 6위 DB와 7위 한국가스공사는 승차가 없고, LG는 한국가스공사에 불과 1경기 뒤져 있다.
가스공사는 6강 합류를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할 가장 결정적인 2경기가 남아 있는데 이대헌은 자가격리로
인해 출전할 수 없게 됐다. 가스공사 유도훈 감독은 “이대헌마저 쉬게 돼 타격이 크다.
득점이 문제”라며 우려하고 있다.
이 3개팀으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5위 고양 오리온도 사정은 비슷하다.
오리온은 지난 15일 서울 SK전에서 승리했다. 우승 확정에 도전한 선두 SK를 71-63으로 꺾은 이날,
오리온은 빅맨 이승현을 선발 투입했다. 이승현은 지난 2일 서울 삼성전에서 왼쪽 종아리를 다쳐 뛰지
못하다 약 2주 만인 이날 복귀했다. 완벽하게 회복하지는 않았지만 “출전 시간을 조절하면서 뛰는 것은
괜찮다”는 병원 소견을 받고 이날 코트로 돌아왔다. 그러나 오자마자 또 다쳤다. 20분여를 뛴 이승현은
3쿼터 이후로는 벤치를 지켰다. 경기 중 상대 선수와 엉켜 이번에는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정밀검진을 받기로 한 만큼 출전은 할 수 있더라도 100% 컨디션으로 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오리온 역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을 이었다. 최근 확진됐던 이대성은
격리에서 해제돼 다음 경기부터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외국인 선수 제임스 메이스가 발목 부상으로 2주 진단을 받았다.
남은 시즌 동안 머피 할로웨이가 부담을 안게 됐다. 오리온의 일정도 절묘하다.
19일 4위 안양 KGC와 만난 뒤 21일에 이어 23일까지 2경기 연속 DB를 상대해야 한다.
5위 오리온은 DB와 가스공사에 불과 1.5경기 차로 쫓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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