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 커리(골든 스테이트)가 불의의 부상으로 교체된 가운데, 스티브 커 골든 스테이트
감독은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스마트는 “더티플레이어라고 불릴
거란 걸 알고 있지만, 나는 더티플레이어가 아니다”라며 목소리 높였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의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88-110으로 패했다.
골든 스테이트는 4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골든 스테이트 입장에서 패배보다 타격이 컸던 건 커리의 부상이었다. 커리는 2쿼터 중반 볼
경합 도중 스마트와 충돌, 왼발목이 꺾였다. 커리는 부상을 당한 직후 교체됐고,
이후 다시 투입되지 못했다. 커리는 총 13분 41초 동안 3점 1리바운드 2어시스트에 그쳤다.
커리의 부상 직후 격앙된 반응을 보였던 커 감독은 경기종료 후 기자회견에서도 스마트를
향한 불만을 표출했다. 커 감독은 “커리의 몸 상태는 MRI 촬영 이후 알게 될 것 같다.
위험한 플레이였다. 스마트가 커리를 향해 뛰어들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화가 났다”라고 말했다.
커 감독은 이어 “나는 스마트를 존중한다. 스마트는 대단한 선수며, 몇 년 전 농구월드컵에서
그를 지도하기도 했다. 경기가 끝난 후에도 얘기를 나눴지만, 위험한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스마트도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나는 공을 향해 뛰어갔고, 불행히 그런 상황이 일어났다.
더티플레이어라고 불릴 거란 걸 알고 있지만, 나는 더티플레이어가 아니다.” 스마트의 말이다.
스마트는 이어 “나의 동료들은 잘 알고 있다. 나는 더티플레이어가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런가 하면, 커리의 동료 드레이먼드 그린은 “더티플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견해를 전했다.
그린은 “불운이 따랐다. 누군가는 불필요한 행동이었다고 할 수 있겠지만, 나는 코트에 있는
공을 쫓아가야 한다고 배웠다. 그게 스마트가 한 일이었다. 더티플레이는 아니다.
불필요한 다이빙이었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골든 스테이트는 최근 그린이 복귀, 완전체 전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보스턴전은 커리,
클레이 탐슨, 그린이 함께 뛴 2번째 경기였다. 3명이 함께 뛴 시간은 2경기를 통틀어 11분에 불과했다.
커리, 탐슨, 그린, 케본 루니, 앤드류 위긴스 등 주축 5명이 다 함께 치른 경기는 전무하다.
커 감독은 “역경은 언제나 누구에게든 닥칠 수 있다.
우리는 이에 흔들리지 않고 전진해야 한다. 커리가 괜찮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