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하루를 보낸 카이리 어빙(191cm, G)이 팀 분위기를 전했다.

브루클린 네츠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암웨이 센터에서 열린 2021-22 NBA 정규리그

 올랜도 매직에 150-108로 승리했다. 브루클린은 이날 경기의 승리로 4연승을 기록하게 됐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어빙이었다. 어빙은 1쿼터부터 뜨거운 슛감을 선보였다. 

8개의 슈팅을 시도해 6개를 성공시키며 16점을 몰아쳤다. 거기에 3개의 스틸까지 더했다.

2쿼터에도 어빙의 활약은 계속 됐다. 

해당 쿼터에 25점을 넣었다. 슈팅 성공률 또한 72%(8/11)로 완벽했다. 

어빙의 놀라운 활약에 브루클린은 86-56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이후에도 어빙은

 19점을 추가하며 60점을 넘겼다. 이는 본인 커리어에서 가장 높은 점수다.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어빙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 

팀원들이 하나가 되어 서로 자신감을 주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는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인지 보여주고 있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중간에 안 좋은 슈팅도 가져갔다. 하지만 팀원들은 웃으며

 그것을 받아줬다. 그것은 너무나도 보람찬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어빙의 60점은 브루클린 구단의 역대 최다 득점이었다. 이에 대한 질문에 “벤치에서 말해줬다. 

(구단 최다 득점이) 경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것에 감사하다”라며 최다 득점자가 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시즌 코로나 백신 미접종으로 홈 경기를 포함한 몇몇 경기장에서 뛰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어빙은 경기당 27.7점 5.3어시스트 4.7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커리어에서 가장 높은 평균 득점이다.

과연 ‘원정의 사나이’ 어빙이 이러한 기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팀을 더 높은 곳으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