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네르바체가 김민재를 판매하는 조건을 다소 낮췄다.
터키 '파나틱'은 16일(한국시간) "괴물이라는 별명을 가진 김민재의 마지막 구혼자는 나폴리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의 이적료로 최소 1000만 유로(약 133억 원)에서 최대
1500만 유로(약 200억 원)이면 수락할 생각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최근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김민재의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포르투, 첼시, 아스널,
유벤투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그리고 토트넘까지 스카우터를 파견했다는 사실은 터키 언론을 통해 익히 알려졌다.
김민재에 대한 관심이 계속 커지는 가운데 제일 적극적으로 나서는 구단은 나폴리다.
'파나틱'은 "김민재는 페네르바체로 이적하자마자 팀의 수비를 이끌었다.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많은
유럽의 빅클럽들이 줄을 섰지만 나폴리가 끝까지 김민재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나폴리는 김민재 영입을 위한 공식 제안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원래 페네르바체는 김민재 이적료로 2500만 유로(약 334억 원)를 원하고 있었지만 요구 조건을
다소 낮춘 것으로 보인다. 지금 페네르바체가 원하는 1500만 유로 정도만 받아도 엄청난 수익을 남기게 된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 영입에 단 300만 유로(약 40억 원)밖에 사용하지 않았다.
1년 만에 이적료 수익만 4배를 얻어낼 수 있는 것이다.
나폴리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김민재 영입을 추진한 적이 있다. 당시 나폴리는 김민재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센터백 악셀 튀앙제브 중에 고민했지만 최종적으로는 튀앙제브 임대를 선택했다.
그러나 튀앙제브는 나폴리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팀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나폴리로 이적한다면 김민재는 주전 경쟁을 펼쳐야겠지만 그렇게 난이도는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나폴리는 칼리두 쿨리발리와 아미르 라마니를 주전 조합으로 기용하고 있으며, 주앙 제주스를 백업
센터백으로 기용 중이다. 쿨리발리는 핵심 자원이기에 제주스와의 주전 경쟁에서만
이길 수 있다면 충분히 출전 시간 확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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