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FA 1루수 프레디 프리먼(33)을 영입하면서 공격력을 강화한다.
MLB.com과 ESPN 등 미국 현지 언론은 17일(한국시간) 다저스가 프리먼과 계약했다는
소식을 일제히 전했다. 계약 조건은 6년 1억6200만 달러(약 1970억원)다.
MLB네트워크 존 헤이먼 기자에 따르면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5년 1억
4000만 달러(약 1702억 원)를 제시했다. 하지만 프리먼은 더 많이 챙겨준 다저스로 향한다.
애틀랜타 간판 선수였던 프리먼이 다저스 유니폼을 입는다는 소식은 일본 언론도 관심을 보였다.
‘닛칸스포츠’는 “FA 내야수 프리먼이 다져스와 6년 대형 계약을 맺었다”고 주목했다.
이어 매체는 “2020년 내셔널리그 MVP 프리먼. 그는 지난 시즌 타율 3할에 31홈런 83타점으로
FA 시장에서 최대어로 주목을 받고 있었다”며 “2021년 월드시리즈 우승 팀에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명문 팀으로 옮긴다”고 전했다.
프리먼은 애틀랜타에서 데뷔 후 12시즌 동안 1565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9푼5리 271홈런 941타점 OPS .893을 기록했다.
그는 2020년 내셔널리그 MVP에 오른 프리먼은 올스타 5회,
실버슬러거 3회, 골드글러브 1회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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