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다시 한번 시즌 종료 후 토트넘 훗스퍼를 떠날 수도 있다고 암시했다.
그렇다면 차기 토트넘을 지휘할 수 있는 감독은 누가 있을까.
영국 '익스프레스'는 17일(한국시간) "만약 콘테 감독이 팀을 떠난다면 다니엘 레비
회장은 4명의 감독에게 접근할 수 있다"라면서 향후 토트넘을 지휘할 수 있는 감독 4명을 공개했다.
콘테 감독은 브라이튼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나는 나의 비전에 대해서 말하고,
클럽 또한 그들의 비전을 말할 것이다. 그리고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 또한
그의 비전을 말할 것이고, 우리는 지켜볼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나만의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변하지 않는다. 비전은 과거에도 같았고,
현재에도 같으며, 미래에도 같을 것"이라면서 "나는 누군가와 비전이 같지 않다면 멈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콘테 감독이 말하는 비전은 우승이다. 그는 "하나의 비전은 우승을 위해서 싸우고 싶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싸우고 싶다. 우리가 참여하는 대회나 타이틀의 우승을 위해서
1퍼센트가 필요하다는 느낌을 갖고 있다. 이게 나의 비전이다"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에 일각에서는 콘테 감독이 다시 한번 사퇴성 발언을 남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이어 올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했다. 이런 상황에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는
"콘테 감독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직에서 사임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새로운 PSG 감독으로 협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익스프레스'는 콘테 감독이 떠난다면 향후 토트넘 감독을 맡을 수 있는 후보 4인에 대해 소개했다.
첫 번째 후보는 PSG를 떠난다면 무직이 되는 포체티노 감독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4년부터 토트넘을
지휘해 2019년까지 맡은 경험이 있다. 당시 토트넘은 EPL 2위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한 바 있다.
두 번째 후보는 아약스를 이끌고 있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다. 텐 하흐 감독은 아약스를 이끌고
리그에서 20승 3무 3패(77득점 11실점, 승점 63)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한 UCL에서 벤피카에 무릎을 꿇었지만, 조별리그에서 6전 전승을 이뤄내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세 번째 후보는 세비야 감독직을 맡고 있는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다. 매체는 "그는 2019-20시즌
UEL 우승을 이끌었고, 올 시즌 10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라리가 2위에 올라있다"며 토트넘에 매력적인
감독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브라이튼을 지휘하고 있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도 후보에 올랐다.
매체는 "포터 감독은 두려움 없고 창의적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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