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가 52홈런을 치며 신인왕을 차지했던
타자 애런 저지(30)와 연장 계약을 추진한다.
미국 스포츠 매체 'CBS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 할 스타인브레너 구단주가
애런 저지와 연장 협상이 곧 열릴 것이다'고 말했다"며 양키스가 거포
외야수 저지와 연장 계약을 논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테인브레너 구단주는 "저지는 매우 훌륭하고 특별한 양키스 선수다. 몇 주 안에 분명 대화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저지는 2022년 시즌이 끝나면 FA(자유 계약 선수)가 된다. 저지는 양키스에 잔류를
바라고 있고, 스타인브레너 구단주와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 역시 저지와 연장 계약을 우선 사항이라고 말하고 있다.
매체는 "양키스는 2021년 시즌 전 조지 스프링어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6년 1억 5000만 달러
계약을 한 것을 벤치마크 할 것이다"고 짚었다. 이어 "아마도 항상 저지는 부상을 걱정해야 하는데,
건강할 때 그는 의심할 여지 없이 MVP급 활약을 펼친다"며
그와 연장 계약은 당연히 이뤄져야 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저지는 신인왕 출신 외야수다. 201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31라운드에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지명을
받았으나 계약하지 않았고, 2013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양키스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를 밟았다.
201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저지는 2015년 타율 0.284, 장타율 0.627, 52홈런, 114타점,
127볼넷으로 활약하며 MVP 투표 2위, 신인왕, 올스타, 실버슬러거 선정 등 영광의 한 시즌을 보냈다.
이어 꾸준히 두 자릿수 홈런을 치는 타자가 됐다. 2018년과 2019년 20홈런 수준에 그쳤지만,
지난해 타율 0.287, 장타율 0.544, OPS 0.916, 39홈런, 98타점을 기록하며 다시 양키스 중심
타자로 맹활약을 펼치며, 올스타에 선정됐고, 실버슬러거 수상, MVP 투표 4위에 오르며 부활을 알렸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0.276, 출루율 0.386, 장타율
0.554, 158홈런, 366타점 OPS 0.94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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