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FC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20)가
눈부신 활약으로 적장을 다시 한번 매료시켰다.
마르티넬리는 1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리버풀 FC전에서 선발 출전해 좋은 활약을 펼쳤다.
왼쪽 윙포워드로 출전한 마르티넬리는 장기인 돌파를 활용해 리버풀 수비를 흔들었다.
전반 42분 환상적인 발바닥 기술로 수비 3명 사이에서 볼을 지켜냈다. 후반 3분에는 측면을
완벽히 무너트리고 페널티 박스 안까지 들어가 크로스를 시도했다. 마르티넬리는 날카로운 슈팅도 시도했다.
후반 42분 자카의 패스를 받아 감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를 시도했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같은 날 축구 통계 사이트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마르티넬리는 3번의 드리블을 모두
성공했고 키패스도 한 차례 기록했다. 다른 2선 자원인 마틴 외데고르, 부카요 사카가 부진한
가운데 공격에 활력을 불러일으켰다. 마르티넬리는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아쉽게 0-2로 패했다.
마르티넬리의 활약이 더욱 인상적인 이유는 리버풀의 클롭 감독 때문이다. 클롭 감독은 과거 마르티넬리를
'세기의 재능(talent of the century)'이라고 극찬했다. 지난 1월에는 아스널과의 카라바오컵 경기 후
"그의 이름을 모든 사람들이 기억해야 한다"라고 하며 마르티넬리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영국 언론 <풋볼 런던>은 17일 "마르티넬리는 왜 클롭이 그를 극찬했는지 스스로 보여줬다.
이번 시즌 중 최고의 퍼포먼스였다"라며 "그를 영입해 안필드(리버풀 홈구장)에서
보고 싶을 것"이라고 활약을 칭찬했다.
마르티넬리는 극찬을 남긴 적장 앞에서 다시 한번 재능을 발휘했다.
마르티넬리는 2019-2020시즌에 아스날에 데뷔했다. 지난 시즌에는 부상으로 부침이 있었으나 올
시즌은 컨디션을 완벽히 회복했다. 더욱이 20살로(2001년생) 아직 앞날이 창창하다.
클롭 감독의 이야기처럼 모든 사람들이 기억하는 선수로 발전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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