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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눈 앞으로 다가온 3월의 광란 이현중의 시간이 온다

토쟁이티비 0 598 2022.03.17 18:13

한국 농구의 희망 이현중(22·데이비슨대)이 드디어 ‘3월의 광란’ 출전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미국프로농구(NBA)로 가는 등용문이기도 한 이번 대회는 자신의 꿈인 

NBA 진출을 위해 기량을 미국 전역에 선보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현중이 뛰는 데이비슨대는 오는 19일 오전 10시40분(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의 본 세커스 웰네스 아레나에서 7번 시드 미시간주립대와 

2022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1 64강 토너먼트 1회전을 치른다.


미국에서 농구를 가장 잘하는 64개 학교가 출전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하는 이 대회는 

‘3월의 광란’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2019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스포츠 이벤트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과 하계올림픽에 이어 3위에 올랐을

 정도의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매년 수많은 농구 팬들의 시선이 여기에 집중된다.


한국 남자 선수로는 2009년 메릴랜드의 최진수(현대모비스) 이후 이현중이 두 번째다. 

하지만 당시 최진수는 주전 멤버가 아니었던 반면, 이현중은 팀의 에이스다.

 1984년 LA 올림픽 여자농구 은메달리스트인 성정아씨와 실업농구 시절 삼성전자에서 선수로

 활약한 이윤환씨의 아들인 이현중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농구 유전자를 

농구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그 동안 이현중에 대한 미국 현지 평가는 대체로 호의적이었다. 많은 스포츠매체들이 이현중이 올해

 NBA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후반, 또는 2라운드 초반에 지명될 것으로 전망했다. 

3학년인 이현중은 이번 시즌 대부분의 지표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에이스로 올라섰다.

 리치몬드대와 맞붙은 애틀랜틱 10(A-10) 콘퍼런스 결승에서는 5점으로 부진했지만, 

상대가 이현중을 신경쓰고 초반부터 집중 견제를 강력하게 가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그 부진에도 불구하고 이후 나온 현지 평가도 긍정적이다. ‘뉴욕 타임스’는 16일 이현중을 “데이비슨대

 출신인 스테픈 커리와 비교되는 선수”라며 “커리가 2008년에 그랬듯, 이번에 데이비슨대가 좋은 성적을 

내면 모두가 이현중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NBA 최고 선수 중 한 명인 커리는 2008년 데이비슨대를 대회 8강까지 이끌었다.


물론 이현중의 앞에 놓인 상대들은 강하기 그지 없다. 1회전 상대인 미시간주립대부터 서부지구 

7번 시드로 서부지구 10번 시드인 데이비슨대보다 높다. 미시간주립대를 이긴다고 해도 2회전에서는 

미국 대학농구 전통의 강호인 듀크대를 만날 가능성이 높다. 1980년부터 지휘봉을 잡은 미국 대학농구의 

명장 마이크 슈셉스키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해 이번 대회에 임하는 듀크대의 각오가 남다르다. 

드래프트 전체 1순위 후보로 꼽히는 파올로 반체로 등 쟁쟁한 선수들이 많다.


하지만 뉴욕 타임스는 데이비슨대가 속한 서부지구 예상에서 데이비슨대가 미시간주립대와 듀크대를 

모두 이길 것으로 전망해 눈길을 끌었다. 이 예상에서 데이비슨대는 지구 준결승, 토너먼트 전체로는 

16강에서 텍사스공대에 패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그만큼 이현중이 이끄는

 데이비슨대의 전력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뜻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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