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컷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플로리다의 변덕스러운 날씨로 폭우와 강풍,
한겨울 날씨에 시달리다 2라운드까지 4오버파를 치는 바람에 2타 차로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지난해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세계 톱플레이어로 부상한 모리카와는 2021 유럽투어
(DP월드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고, 2021-2022 PGA 투어에서는
4개 대회에서 준우승 2회, 공동 5위, 공동 7위를 각각 기록하며 날선 경기력을 자랑했었다.
지난해 8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이후 첫 컷탈락을 경험한 모리카와가
18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340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780만 달러)에서 만회를 노린다.
올해 발스파 챔피언십은 두 큰 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과 월드골프챔피언십
(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총상금 1200만 달러) 사이에 열리지만 필드에는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 중 5명이나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출전선수 중 가장 순위가 높은 모리카와를
비롯해 3위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8위 잰더 쇼플리,
9위 저스틴 토머스, 10위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이 참가한다.
지난해 우승자 샘 번스와 전 세계 1위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티렐 해튼(잉글랜드) 등도 나섰다.
스포츠 베팅업체에 돈을 건 팬들의 기대와 예상은 모리카와 보다
토머스와 호블란의 우승가능성을 더 높게 점치고 있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하루 늦게 끝나면서 출전계획을 접은 선수도 있다.
2018·2019년 2연패를 달성한 폴 케이시(잉글랜드), 재미교포 더그 김은 지난주 각각 3위,
공동 6위로 선전해 거액의 상금을 거머쥔 뒤 휴식을 선택했다.
제한된 카테고리에서 기회가 올 때마다 출전하는 강성훈,
노승열이 우승에 도전하고 교포선수들인 제임스 한,
존 허(이상 미국), 대니 리(뉴질랜드)도 출전한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임성재, 이경훈, 김시우는 다음 대회를 준비한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