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지금의 원주 YKK를 존재하게 했다.

어시스트가 한국 유소년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런칭한 Assist For Youth(어포유). 

그 두 번째 파트너는 농구도시 강원도 원주를 대표하는 원주 YKK 농구교실이다.

2011년에 출발을 알렸던 원주 YKK는 이제는 10년을 훌쩍 넘기도록 쌓인 

노하우를 통해 더욱 큰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주 단계동과 행구동 두 곳에 

거점을 두고 있는 원주 YKK는 강사진들의 부단한 수업 연구를 통해 신뢰를 쌓아가는 곳이다.

두터운 신뢰를 쌓는 과정에 있어 원구연 원장이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방향성은 다양한 경험이다.

원구연 원장은 "아이들의 경험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교실을 운영해왔다.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꾸준하게 경험을 시켜주기 위해 5대5뿐만 아니라 3x3 대회, 엘리트 선수들과의

 친선전까지 추진하며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구상한다"라며 원주 YKK를 소개했다.

원주 YKK는 평소에도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며, 프로 출신 선수들의 특강도 이어진다.

 한 번 수업을 하더라도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끔 기회를 만드는 게 원주 YKK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진로를 정하고,

 원주 YKK는 이에 더욱 큰 힘을 쏟아준다.

원 원장은 "어릴 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진로를 희망하는 아이들에게는 좋은

 상급학교로 진학할 수 있게 전문화된 훈련도 제공한다. 취미로 농구를 하는 아이들 

역시 체육학과로 향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밝은 앞날을 열어주기 위해 원주 YKK 강사진은 지도력을 기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다. 그 중에서도 원구연 원장이 강조하는 건 '분석력'이다.

"우리 교실에 왔을 때 실력을 확실히 키울 수 있다는 걸 증명해야 한다"라며 말을 이어간 원 원장은 

"그래서 코치들에게 항상 분석을 잘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업 과정에서 문제점이 있다면 빠르게 

파악하고 분석해서 보완을 해야 하고, 그 문제점을 아이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해줘야 발전이 있을 수 있다"라며 그들만의 방향성을 재차 강조했다.

결코 적지 않은 시간 동안 탄탄하게

 입지를 다져온 원주 YKK는 앞으로 더 많은 발전과 기회 제공을 

약속하고 있다. 농구를 취미로 즐기게끔 이끌어주는 것은 물론 전문적인 

길을 걷는 아이들을 위해서 에이전시 역할까지 마다하지 않는다.

강사진 개개인의 특장점은 기본, 정확한 분석

 능력과 전달력으로 수업을 거듭할수록 성장을

 실감할 수 있는 원주 YKK. 앞으로 원주 YKK와 함께할

 유소년들의 성장세가 얼마나 가파를지 함께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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