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4년 만의 세계실내육상선수권 긍정의 힘 우상혁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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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4년 만의 세계실내육상선수권 긍정의 힘 우상혁이 뛴다

토쟁이티비 0 506 2022.03.17 17:28

한국 높이뛰기 1인자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의 유쾌한 도전이 재개된다.

 무대는 18∼20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리는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2018년 영국 버밍엄 대회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멈춰 섰던 ‘육상대전’이 4년 만에 돌아왔다.


한국에서 유일한 출전자인 우상혁은 한창 물오른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월6일 체코 후스토페체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실내투어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6을 뛰어 

지난해 도쿄에서 작성한 한국 신기록(2m35)을 경신했다. 열흘 뒤 슬로바키아 반스카 비스트라차 실내 

육상대회에서는 2m35를 넘었다. 두 대회 연속 우승. 

지난해 11월 이후 2m35 이상을 뛴 점퍼는 전세계에 우상혁뿐이다.


지난해 2020 도쿄올림픽에서 4위를 기록하며 월드클래스 점퍼로 발돋움한 우상혁은 이번 베오그라드 대회에서도 

유력한 우승 후보다. 도쿄에서 공동 금메달리스트로 시상대에 섰던 장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와 무타즈

 에사 바심(카타르) 중 바심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탬베리도 올해 아직 공식 대회를 뛴 적이 없어 

얼마나 실력발휘를 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세계육상연맹은 15일 “현재 폼으로는 우상혁이 

가장 강하다”라고 평했다. 메달을 딴다면 실내육상선수권 한국인 최초다.


지난 2년간 실내외 육상선수권대회가 팬데믹으로 모두 연기됐던만큼 출격 대기 중인 육상 스타도 즐비하다. 

도쿄대회 장대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인 아르망 뒤플랑티스 (스웨덴)는 이번 대회를 불과 2주 앞둔 지난 

8일 베오그라드에서 6m19의 벽을 깨며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실내 장대높이뛰기 탑3 기록은 모두 

뒤플랑티스가 가지고 있다. 2년 만에 경신한 자신의 세계기록을 2주 만에 다시 깰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역 남자 육상 중거리 최강자인 야코프 잉게브리그스텐(노르웨이)도 지난달 18일 프랑스 리에벵에서 

남자 1500m를 3분30초60에 주파하며 세계기록을 세웠다. 도쿄올림픽에서 100m 챔피언을 차지한 깜짝 

스타 마르셀 제이컵스(이탈리아)는 실내 단거리 60m에서 ‘디펜딩 챔피언’ 

크리스티안 콜먼(세계기록 6초34)과 맞대결을 갖는다.


도쿄에서 여자 세단뛰기 세계기록(15m67)을 작성한 율리마르 로하스(베네수엘라)와 지난해 남자 

포환던지기 실내외 세계기록을 모두 세운 라이언 크라우저(미국), 역시 같은 해 실내 남자 허들

 60m 세계기록을 27년 만에 갈아치운 그랜트 홀러웨이(미국), 여자 실내 

1500m 신기록 보유자 구다프 체게이(에티오피아) 등이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우상혁이 나오는 남자 높이뛰기 결선은 20일 오후 6시45분(한국시각)에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스카이스포츠 채널과 세계육상연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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