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전북 국가대표 미드필더 김진규 영입해 중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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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전북 국가대표 미드필더 김진규 영입해 중원 강화

토쟁이티비 0 426 2022.03.17 14:53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국가대표 미드필더 김진규(25)를 영입하면서 중원을 강화했다. 

막강한 중원을 구축한 전북은 이번 영입으로 분위기를 다시 

바꾸고 상위권으로 도약해 우승 경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전북은 17일 "부산아이파크 소속이었던 국가대표 미드필더 김진규를 영입했다"면서

 "입단 절차를 마친 김진규는 선수단에 곧바로 합류해 19일에 

열리는 김천상무와의 홈경기를 대비해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앞서 부산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2015년부터 함께 해온 김진규가 전북 

현대로 이적을 하게 되었다"면서 "신라중학교, 개성고등학교에 이어 부산까지 13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해 준 김진규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며, 활약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소식을 전했다.


김진규는 지난 2015년 18세의 나이로 부산에서 프로 데뷔한 후 지금까지 주축으로 활약했다.

 특히 부산이 키워낸 유소년 선수 중 가장 기대감이 높은 선수였다. 중원에서 볼 간수 능력이

 뛰어나고, 패싱력도 빼어나다. 활동량이 많고 중앙과 측면을 오갈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이기도 하다. K리그 통산 135경기에 출전해 18득점 11도움을 기록했다.


소속팀에서 꾸준한 활약으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우승에 기여하고, 

2020 도쿄하계올림픽 대표로 발탁됐다. 그리고 지난 1월에는 파울루 

벤투(52·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며 주가를 높였다.


당시 김진규는 아이슬란드전에서 데뷔전 데뷔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이어 몰도바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차세대 주자로 눈도장을 받았다. 

이달에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란·UAE전을 앞두고도 재차 대표팀에 승선해 출격을 대기 중이다.


전북은 시즌 초반 5경기에서 3패를 기록, 생각지도 못한 부진에 빠지자 선수 보강을 추진했다.

 이적시장 마감을 코앞에 두고 여러 선수를 물망에 올려놨고, 최종적으로 김진규를 데려오면서 

중원을 보강하게 됐다. 김진규의 합류로 김보경(32), 류재문(28), 맹성웅(24), 

박진섭(26), 백승호(25), 이승기(33), 쿠니모토(24) 등이 포진된 강력한 중원을 구축하게 됐다.


김진규는 이미 다수의 전북 선수들과 국가대표팀에서 함께 발을 맞춰본 경험이 있어 

팀에 빠르게 녹아들어 함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규는 "올 시즌 전북 

경기를 관심 있게 지켜봐 왔다"며 "하루빨리 적응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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