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No.2 네투가 이적을 추진 중이다.
네투는 2017/18시즌 유벤투스에서 발렌시아로 이적하며 스페인 무대에 진출했다.
발렌시아에서 두 시즌 간 활약한 네투는 프리메라리가 수준급 골키퍼로 성장했다.
이에 2019/20시즌 네투는 바르사로 향했다. 마크 안드레-테어 슈테겐과 주전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된 네투였지만, 경쟁에서 밀리며 후보로 전락했다.
이적 첫 해 네투는 리그 2경기 출전에 그쳤고, 컵 경기까지 포함해도 5경기 출전에 그쳤다.
2020/21시즌 리그 7경기에 출전하며 경기 수를 조금 늘렸지만,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네투는 이번 시즌에도 리그 2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세 시즌 동안 네투가 출전한 경기 수는 20경기에 불과하다.
이에 네투는 이적을 추진했다.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는 17일(한국시간) 네투가
이적을 원하며 바르사 또한 네투 매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포르트는 "네투와 바르사의 계약 기간은 내년 6월에 만료된다. 이에 바르사는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1년 임대 형태로 네투를 2022/23시즌에 매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에 프리미어리그 두 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티븐 제라드가 이끄는 아스톤 빌라와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에버튼이 그 주인공이다. 제라드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의 이탈을
대비해 대체자로 네투를 낙점한 상황이다. 램파드 또한 이번 시즌 잔류에 성공한다면,
전력 보강을 노릴 것이며 네투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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