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한국 양궁이 2022년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발전을 실시한다.

대한양궁협회는 "20일부터 26일까지 광주의 국제양궁장에서

 2022년 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리커브 종목 선발전에는 지난해 10월 1차 선발전을 통해 

추려진 남녀 각 32명이 참가, 남녀 각 8명의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선발전에는 2020 도쿄올림픽의 주역 안산(광주여대)과 김제덕

(경북일고)을 포함, 6명의 선수가 다시 태극마크에 도전한다.

1차 선발전 여자부 경기에서는 국제대회 메달리스트들의 경쟁이 치열했다.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은경(순청시청)이 1위, 강채영(현대모비스)이 3위, 

장혜진(LH)이 7위, 안산이 14위, 기보배(광주광역시청)가 15위로 선발전을 통과했다.

남자부에서는 도쿄올림픽 대표 김제덕이 1위, 김우진(청주시청)이 2위, 

오진혁(현대제철)이 7위로 선두그룹을 이끌며 1차 선발전을 마쳤다.

이번 2차 선발전을 통해 컴파운드 종목도 남녀 각 6명의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선수는 4월에 개최되는 최종 1차(예천),

 2차(원주) 평가전을 통해 결정된다. 

리커브, 컴파운드 남녀 각 4명 총 16명이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 

기회를 잡아 양궁에 걸린 총 10개의 메달에 도전한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